글로 표현이 어렵다. 인생이 바뀌는 강의다.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강의였는데도, 수업이 끝난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아있다. 

단순히 지식을 얻는 강의가 아닌, 실제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 강의가 끝나면 엄청난 무기를 하나 가지게 된다.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3개월 수업기간 동안 총 4건의 지산 계약을 진행하였고, 추가로 2건이 진행 중이다. 

분양권을 제외한 물건들 셋팅이 완료되면 월세 300만원, 그리고 분양권 물건들이 2년 후 입주까지 다 마칠 경우 700만원이라는 월세가 장착된다. 

처음에는 월세 100만원으로 시작하지만,  월세 300만원이 주는 삶의 안정감은 느낌이 또 다르다. 

그리고 500만원이 넘어간다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바뀌게 된다. 

강의 하나로 인생이 바뀌고 있다. 

시세차익을 위한 부동산 투자가 부자가 되기위한 길이라면, 

월세투자는 빼앗긴 나의 시간을 되찾고 나의 진정한 삶을 찾아 행복해지는 길이다. 

월세부자반 1기가 아니였으면 상당히 오래걸렸을 텐데.. 나는 기회를 내버려두지 않았다.

나는 이미 작년부터 시중에 있는 지산 관련 모든 책을 섭렵했고, 나름 지산 강의도 찾아다니면 공부해봤지만

정확한 나만의 기준을 만들수가 없었고 우왕좌왕 고민만 하며 한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었다.

하지만 렘군님의 강의는 달랐다. 엄청년 분석력에 기반한 자료에 매번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불안했던 나의 생각들을 말끔하게 해결해주었다. 나만의 기준을 어떻게 세워야하는지, 자산상황에 따른 여러 전략들도 함께 제시한다. 

이는 빠른 판단과 실행의 근거가 되었다.

지역에 대한 분석은 당장이 아닌 향후 몇년간 충분히 활용할수 있는 자료이고, 매번 과제를 수행해야 해서 임장을 강제로 하기 때문에

단순히 강의를 듣기로만 끝나게 놔두지 않는다.  

중간중간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면 이런저런 상세한 조언과 상담을 해주셨던 노빈님.

투자자의 입장에서 세금에 대한 모든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주셨던 제네시스님.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간 격려해주며 함께 나아가면서 집단지성의 힘을 느끼게해준 실전반 멤버들.

이런저런 고민상담도 서로 해주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많은 자극을 준 훈훈했던 조원 동기분들.

어느것 하나 흠잡을 것 없고 빈틈없던 강의였기에.. 

진정 최고의 강의가 아니였나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너무 훈훈하다.. 무슨 강의가 이렇게 감동적인지.ㅠ.ㅠ.)

만약 이것보다 더 좋은 강의가 있다면.. 그것은 향후 렘군님이 진행할 강의 외에는 없을 것 같다.

적극 추천드리고 싶다. 3개월간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