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저는 밤을 새웠습니다.
머리의 곱슬은 날이 갈수록 엉망이 되고
거울을 본지가 , 머리를 제대로 빗은지가 언제인지 생각이 나지가 않습니다.
미니실전반은 한달 동안 사람을 아주 피폐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분량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렘군님의 물고기잡는법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내 시간을 갈아넣는다는 표현이 어떤것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Zoom강의가 있는 날에는 각오를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저희 1기는 저녁9시부터 새벽 1시는 기본으로 넘깁니다.
나중에는 정신이 몽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받는 동기분들의 공감발언
몸은 너무 힘들지만 짜릿한 쾌감을 느낍니다.
그 많은 분량을 끝까지 해내려는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노빈님은 체력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Zoom강이 끝나면 새벽1시가 넘어서도 과제파일을 바로 업로드해주십니다.
파워포인트를 한 번도 다뤄보지 못한 저는
노빈님의 친절한 과제양식을 통하여 입력만 하면 되도록 편리함을 주십니다.
Zoom강의 녹화본을 오전 9시정도에 업로드하셔서 되새김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물론 저는 다음과제를 준비하는데 급급하여 과제안내부분만 리플레이하여 참조하였지만,
Zoom강에서는 값진 것들이 너무나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네이버Band를 통하여 소통이 가능합니다.
동기분들과 노빈님과 언제든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날의 일정에 따라 바로바로 답변을 듣지 못해도
물음에 대한 코멘트를 꼭 달아주십니다.
친절하시고 섬세하시고 부지런하시고 사람답습니다.
노빈님을 보며, 렘군님께서 옆에 두고 있는 이유를 알것입니다.
옆에 있으면 닮는다고 하지요?
렘군님과 노빈님은 교육적 방향이 많이 닮았습니다.
내 것을 아낌없이 퍼줍니다.
속히 떠다 넣어준다는 표현을 많은 분들이 합니다.
그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한달가까이 해나가며 이 과정이 두달로 늘리고 과제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좀 더 꼼꼼하고 자세하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한 가정의 엄마로써 가장으로써 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2기도 듣고 싶다는 한 동기분의 말씀을 듣고 저도 너무 간절하여 기웃기웃해보았더니
2기는 기간이 2달로 되어있었습니다.
약간 마루타느낌이지만^^ 가려운부분을 긁어주듯 미흡한 부분은 바로 수정보완되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매 기수마다 지역은 바뀐다고 합니다.
완전히 내것으로 소화되기까지 계속듣고싶은 욕심이 가득채우는 오늘
속절없이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습니다
과제수행중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후기가 이벤트에 선정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습니다.
매달 진행되는 이벤트!
저는 지난 후기가 이벤트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기에
달이 지나가기 전에 다시 후기등록을 합니다.
이 글은 이벤트를 노리는 글이 아님을 보여드리기 위해서요....
미니 실전반!!!
물고기 잡는법을 수강하신 후 필수코스로 꼭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기본기를 탄탄하는 데 한 몫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날밤새운후 적는 글이라 두서가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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