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물고기 잡는 법] 부동산을 시작하며 렘군님을 맨 처음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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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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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정규과정⎮물고기 잡는 법 (11기)(렘군)

누구나 종자돈을 모으고나면 어떻게 재테크를 할까 생각하게 될텐데요

저 역시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부동산에 가서 제가 모은 자금을 가지고 투자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했다가 부동산사장님의 태도에 좌절하고 돌아선 후, 맨처음 공부하게 된 게 경매수업이었습니다.

 

돈은 부족한데 재테크는 하고싶고.. 처음 접하게 된 것이 경매다보니 숲을 보기 보다는 나무를 보게된 것입니다.

그래도 수업을 듣고 낙찰과 명도, 매도까지 경험을 해보니 부동산으로 재테크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일하면서 조금씩 종자돈이 모아지고 나면 제가 할 수 있는 걸 찾아 해봤던 거 같아요.

 

그렇게 여러 강의를 듣다보니 부동산 공부하시는 분들과 소통하면서 렘군님을 알게되었고,

늘 인간적이면서 솔직 담백하게 말씀해주시며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누가 듣더라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역시 렘군이야~"라며 늘 감탄하였으나, 이런 정규강의가 있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다주택자 규제가 심해지면서 저는 뭘 해야하는지 갈피를 못잡고 보유중인 물건을 하나씩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요

항상 어깨에 판다는 생각으로 저는 제 목표수익만 달성되면 미련없이 정리를 했었는데

물고기수업을 듣고보니 스스로 어느시점이 어깨인지도 몰랐던거 있죠? ^^;;

 

제가 이번 물고기수업을 좀 더 빨리 들었더라면..

내야할 세금보다 상승폭이 더 커서 굳이 팔지 않아도 될 것을 알았을테고,

같은 투자금으로 더 똘똘한 저평가 물건을 찾아서 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을텐데..

그때 알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더라구요. 


이번 물고기수업에서는 분석과 검증을 통해 유망투자처 저평가 물건을 찾는것도 알려주시는데요

예시와 함께 서식이 담긴 엑셀파일을 주시기때문에 배운대로 찾아서 입력만 하면 

신기하게 저평가 물건이 한 눈에 딱 보이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정리만해도 투자처 찾기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어버릴거 같아요 ㅎㅎ

더군다나 세빛희님께서 친절하게 피드백까지 해주시고, 진도율까지 체크해주시니 낙오없이 잘 따라갈 수 있었어요.

 

제가 이번에 수강한 기수는 운이 좋게도 혜택도 많이 받았는데요~

줌으로 렘군님께서 직접 Q&A시간에 개인적인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셨고,

이 역시도 렘군님답게 세심하게 답변주시다보니 4시간이 훌쩍 넘어 버렸지뭐에요..

 

물고기수업은 정말 무엇하나 버릴게없이 모두 알짜인데 

그 양마저 방대하다보니 하나씩 따라 해보는것도 시간이 제법 필요하더라구요.

 

Q&A시간을 가진후에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밴드에서 수강생들의 간절함을 느끼셨는지

수강기간까지 늘려주시고, 심지어 알리알리 사용까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다들 죄송한 마음과 감동의 쓰나미로

오늘 하루종일 밴드에는 감사인사로 알람이 수도없이 울렸답니다 ^^

 

제가 부동산을 시작하며 렘군님을 맨 처음 알았더라면..

이전 기수 수강생분처럼 저도 많은것이 달라져있지 않았을까 안타깝긴하지만

이제라도 푸릉을 알게된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물고기잡는법은 저처럼 부동산의 여러강의를 들어보셨던 분들이나 제 가족이나 지인들처럼 

부동산 입문자에게도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당연히 강추하고픈 강의였습니다.

 

램군님의 강의는 한마디로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 모든강의 통틀어 단연코 최고의 강의였다고 주저없이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빈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진심에서 우러나오지않는 후기같은거 잘 안쓰는데요

너무 좋으면 임금님귀 당나귀귀 하면서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거든요 ㅎㅎ

그래서, 전 이미 부동산사관학교 월세부자반 수업을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두근두근~~~~


내집마련 하고 싶으세요?

아니면 재테크를 좀 더 잘하고 싶으세요?

이제 더 찾을 필요 없을것같아요~ 푸릉에 다 있으니까요!! 

 

이런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신 렘군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수강생들 일일이 봐주시느라 고생하신 세빛희님께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