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서 월세부자반 4기 수업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정말 이 수업을 계기로 저의 투자인생에 또 한번의 대전환이 생겼습니다.

저는 첫 투자를 분양권부터 시작했고 이후에는 아파트 투자를 중심으로 해왔어요.

그러다 점점 정부규제로 인해 아파트 갯수를 늘리기가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분야는 너무 제가 모르는 분야라서 혼자 실행할 용기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저는 지방에 거주를 하다보니 서울 수도권 지산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어요.

그래서 월세부자반 수강신청을 했어요.

저는 투자를 3년이상 해온 사람이지만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땐 뭔가 제가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는 느낌이었어요.

다시 부동산 초보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지산은 물건 구하긱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자주 임장을 가야 해요. 하지만 사실 지방에서 서울 한번 가는 것도 쉬운 게 아니자나요.

그래서 저는 지방러에게 적합한 전략을 세웠어요.

그건 바로 매일 아침 부동산에 전화임장하기였어요. 

아침 9시가 되면 관심 권역 부동산 소장님께 전화를 했어요. 이때 포인트는 내가 진짜로 물건을 살 돈이 있고 준비가 되었다는 걸 알려야 해요.

소장님게 강력한 매수 의사를 밝혔어요

그랬더니 소장님들이 문자나 카톡으로 매물을 보내주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때는 정말 빠른 실행력이 필요해요.

저는 대출을 알아보는 가운데 몇번이나 다른 분들이 먼저 계약금을 부치는 바람에 계약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대출한도부터 먼저 알아봤어요.

지산은 대출은행마다 조건이 다르기때문에 최대한 많은 곳에 알아봐야 해요.

그렇게 제일 조건이 좋은 은행을 미리 알아봐두었고 평소 관심있던 물건이 나왔을 때 바로 실행할 수 있었어요.

제가 지산 투자를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 서울부터 알아보라는 거에요. 다들 서울은 비싸니까 저렴한 곳을 봐야지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대출한도를 많이 해주는 은행을 만나게 되면 충분히 서울 지산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미리 임장을 가거나 전화임장을 통해서 그 지산에 대한 공부를 해두고 대출까지 알아봐두어야 바로 실행할 수 있다는 거에요.

정말 지산은 수요 대비 공급이 적기 때문에 빠른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세번째는 매물이 없다고 포기하지 말라는 거에요.

정말 두르리면 열립니다. 계속 시도하면 매물이 나와요. 그래서 미리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네번째는 사업자로 할지 법인으로 할지 고민부터 하지 말라는 거에요.

가장 중요한 건 빠른 실행이에요. 그래서 어떤 것으로 하든 그것을 매수한다는 게 중요합니다.

현재 저는 서울에 제 지산이 있고 임대까지 놓았다는 사실이 넘 뿌듯합니다. 

월세부자반이 없었다면 정말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전국을 전수조사해서 한땀 한땀 지산을 알려주신 렘군님, 지산관련 세금을 자세히 알려주시는 제네시스박님, 물 건 하나 자상하게 상담해주신 달유님이 

계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지산은 정말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망설이는 분들은 고민하지 말고 월세부자반을 수강하셨으면 합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