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제 지인분께서 저에게 준 책이 렘군님의 책이었습니다.

10년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만에 부동산천재가 됐을까?

이 책을 읽고, 나도 이분처럼 1년만에 부동산 쫌 안다~는 위치에 갈 수 있을까?, 가고싶다. 지금이다. 더이상 미루지말자 다짐을하고

렘군님은 어떤분인지 열심히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유튜브에 있는 무료 강의를 들으면서 '우와,' 저절로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그렇지만, 유튜브 강의로는 (혼자 스스로 공부하기엔) 자세하고 깊게 알아가기 어렵더라구요 ㅠ 의지박약인지 조금 끄적끄적거리다가 안하구, 이런나날들이 반복되다보니

저 자신에게 실망감도 들고, 아 이러면 안되겠다, 가장 기본강의라도 들어보자, 내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어떻게든 듣겠지 싶었어요

그래서 당장 물고기강의 결제!

첫강의 듣고 "역시 잘 질렀다" 생각했어요.

솔직히 적은돈은 아니잖아요.

근데 강의 들으면서 돈아깝다는 생각 단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들을때마다, 처음엔 "우와"감탄사, 그다음엔 "소오름"..

아 이래서 올랐구나, 하락했구나, 저평가구나, 무릎을 탁탁 치게 만드는 강의었습니다.

강의시간이 길다고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하나하나 주옥같은 말들이 후다다닥 지나갈때마다, 열심히 주워담느라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

부린이인 저도 이해하기가 너무 쉬웠고,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사람이 더 자극받게되는? 긍정 시너지를 받는 강의에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저는 제 첫 부동산강의를 물고기잡는법으로 선택한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물론, 강의만 듣는다고 해서 다 제것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멘토님께서 특별과제를 내주시는데!! 이것이 또 큰 메리트더라구요!!!! 

저의 멘토 똘콩님 ♥ 제가 기초적인 질문해도 다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상세히 답변해주시는것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지역을 잘못 잡아 과제흐름이 엉성하게 흘러갈뻔 했습니다. 그때마다 다시 잡아주시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울타리역할<?>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ㅠ

물고기잡는법 정말 감사합니다.

렘군님, 똘콩님과 비롯한 모든 멘토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과 같은 길을 꾸준히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