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가 누군가에겐 저렴할수도, 누군가에겐 비싼돈일수 있는데, 저한테는 후자였습니다.
그래도 그전부터 그래왔듯 돈을 내고 듣는것은 먼가 하나는 얻겠지, 아님 이걸 교훈으로 뻥일수 있을꺼야 이런교훈이라도 얻겠지싶어서
반신반의하면서 들었습니다.
말씀하나하나에 제 얘긴줄알았습니다. 이렇게 공감가고 때론 눈물흘리며, 희망도 가질수 있고,
아이낳고 전업이라 아이만봤던 저에게, 무료한 삶에서 이렇게 살아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이 강의는 한낱 부동산투자가 아닌 저의 삶을 다시돌아보고 좀더 계획적으로 신나게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며 그 희열이 이런거다라고 말해주는..
부모님 같네요 ^^
시세차익과함께 나름 돈벌어보겠다고 계획해서 전재산으로 월세돌리며, 시세차익노리길 4년...
그 결과는.. 시세차익 7백+월세네요 ^^ 그러다 지난 5월 불장이란 단어를 몰랐지만 그간 가고싶었던 새아파트를 4년동안 지켜보며 심상치않은 기운을 느낍니다.
지금 아니면 못살꺼같은 이 아파트.. 너무 오른다.. 피가 억이상줘도 몇일밤고민하다 계좌달라니 계좌를 안준다, 그자리에서 준다고해도 주는 이없고
결국 그자리서 천만원 더 올리고 계좌받고, 살고싶어했떤 로얄동로얄층을 뒤로하고.. 젤 안좋은 동에 층을 사긴샀습니다.
4년전 재개발이란 단어도 생소했고 잘몰랐기에 다른아파트로 시세차익노리고 나름 월세받으며 웃으며 지냈는데..
참.. 어리석었습니다. 하지만 누구하나 말해주는이 없었고 다시 돌아간다해도 또 그런선택을 하였을겁니다 .
살고싶어하던 아파트를 그당시 꼭지로 샀고, 너무 행복해서 그날밤 잠이오지않고 눈물만 그렇게 흘렸네요.
한달을..눈물흘렸던거 같습니다. 참..기쁨의 눈물은 이런건갑다 생각했지요.
그러다 부동산이란 아이가 .. 이상하다는걸 느낍니다.
어릴적 부모님에게 들은 대출은 무서운 아이라는데 오히려 이 대출이 무섭지 않다는걸 입주민이 계속 얘기하고있습니다.
이상합니다.
억 모으기가 아니 1년에 3천모으기가 어려웠는데 부동산은 말만하면 천만원은 우습고 4,5천이 한번에 뜁니다.
이런 의문점과함께, 신랑이 발령을 받아 타지로 가게되었네요.
나의꿈 나의사랑 입주할 아파트를 한달남겨놓고.. ㅠㅠ
그 아파트를 월세낼 계획을 세우고 나니 돈이 조금 남습니다 . 그래서 대출이란 대출을 떙겨서 옆에 분양권 아파트를 삽니다.
이것도 그당시 제가 꼭지찍었습니다 ^^;;
제가 꼭지 찍고 그 후 다시 상승하긴했습니다. 휴..
운이 좋아서 이렇게 된줄알았고 이 운을 가져가고싶었는데.. 인터넷으론 한계가있고
도와줄사람이 , 알려줄사람이, 갈켜줄사람이 필요했는데
아무도없더군요.
어떻게해도 전 알길이 없던차에..
신랑이 이상합니다. 책을보더니 유투브를.. 늘 유투브는 하이톤에 그런 시끌벅쩍한 말툰데..먼가 수학선생님같은 말투에 그걸 몇달을 듣고있습니다.
자면서도 듣고 , 회사외에는 아예틀어놓고 생활합니다. 그러곤 신랑이 살짝 미친거 같았습니다... 램군님하는데.. 일반사람같았습니다.
신랑이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고 추천하더라고요..
그전에는 그 목소리 말투.. 얼굴이 옆집 오빠느낌이였는데..
강의를 듣는순간.. 램군느님으로 변합니다.. 아마 강의 들으신분들은 공감하실껍니다.
하늘에 하느님이 존재하듯
인간계의 하느님입니다 ㅠㅠㅠ
처음에는 수강료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수업듣는순간부터..
열정과 모든것을 쏟고 알려주시려는 마음이 너무 보이더라구요.
비록 수강료는 제가 냈지만
그 알려주시는 맘에 제가 더 감사하고 정말 한자한자 주옥같은말씀에.. 감사했습니다.
예전에 이태리가 어릴적부터 가고싶었는데 성인이되고 갔더니, 눈을 못감겠더라구요. 하나하나다 눈에 담고싶어서.. 잊혀질까봐..
램군님의 말씀이 저한텐 그랬네요. 하나하나 다 듣고 흘려듣지않으려고 정말 부던히도 애쓰고 집중하고 들었습니다.
이 강의를 다 듣고나면..더이상 누군가에게 부동산에 대해 물어보지 않아서 좋습니다.
궁금점이 없어서 좋습니다ㅣ.
다만 궁금한건 제가 노력해서 찾으면되니깐요.
인생에 다른길이 있을줄 몰랐는데 램군느님덕분에 저의 제 2막이 시작될꺼같습니다.
이 시작은 말씀해주신 강의토대로 시작해보려합니다.
그리고 10년뒤.. 소망이 있다면..램군님 옆집에 사는것입니다 ^^
기다려주세요!!
강의로 제가 차근차근 밟아서 올라가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강의는 정말 알려주기싫을정도로 그냥 백퍼, 아니 천퍼 완벽합니다 ㅠㅠ
이렇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하고, 희망을 갖을수있다는거에 감사하고,
이 강의를 찾아서 본 거에 제일 감사함을 느낍니다.
아직 갈길도 많지만, 궁금한건 물어봐도 될까요??
이렇게 물어볼수있는 , 누군가가 있따는거에 참 든든함을 느낍니다.
또 다른강의를 들으려니 날짜가 안맞던데..
다 듣고 강의신청해야지가 아니고 날짜맞으면 다 신청하세요.
새로운길, 나의 다른삶이 열립니다.
그 삶은 늘 웃음과 기쁨이 가득찰꺼로 생각합니다.
밤마다 신랑이랑 램군님 강의로 대화를하다 자는데..
울신랑이 진짜 찐팬입니다.
책부터 블로그 2012년부터 시작해서. ㅎㅎ
다 읽어보고 또 읽고 , 유투브 구독은 당연히 꼭꼭 구독합니다 ^^
아마, 이 사이트에서 들으신분들은 다 같은 생각이실껍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슬픔과, 기쁨의 눈물이 아닌 다른눈물이 나올수있따는걸 알려준 램군느님의 강의를 본 제자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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