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집은 10년전 2700만원 전세 그게 다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촌동네에 살아서 집값이 싼데도 그중에 제일 싼데 살았던 시절입니다.

임대아파트를 갑자기 분양으로 돌린다기에 어떤 신축아파트의 전세로 아주아주 싼가격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살던 아파트 같은 라인에 집주인이 살고 있었는데 엘베에서 만날때마다 이유없이 전세살이를 시키는게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친정돈도 빌리고, 시댁돈도 빌리고, 가지고 있는 금반지며 뭐며 돈대는거 모두다 끌어모아서

바로 뒤 같은아파트 2차를 분양 받았습니다.

처음엔 집주인의 횡포에 쫒겨 샀지만 그 아파트가 4년뒤 팔려고보니 거의 2배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부동산이 돈이 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후 분양권 투자를 몇번하여 몇번의 성공을 이루었으나 워낙 아는것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다보니

돈이 묶여있는동안 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했습니다. 

수업을 다 들은 지금에와 그때지표를 보면 그지역이 상승장이여서 성공한거 였더라구요...

말그대로 운이 좋아서 돈을 잃지않은.... ㅎㅎㅎ

알고나서 바라보니 제가 참 간이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돈이 된다는건 알겠는데 아는게 없으니 적극적인 투자가 어려웠습니다.

관심은 있으나 10년전이라 유투브의 발달도 없었고 할수 있는거라곤 그저 부동산 관련 책을 읽는 정도 였습니다.

(지역이 많이 남쪽이다보니 부동산 관련 학원이라도 갈라치면 서울까지 왕복 12시간은 걸리던 시절이였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너무 두리뭉실하게만 쓰여있어서....  읽고나면 어떤 부분이 중요하다는건 알겠는데 그래서 뭐...

그걸 어디서 어떻게 봐야하는데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그리하여 돌아돌아 10년이 흐르고 "10년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라는 책을 읽고

아! 이거다 싶어서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그래도 뭔가 아쉬웠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자료나 소스들을 이용하서 결론까지 도출해내는 과정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부족함을 매꾸고자 렘군님 유투브를 찾고 또 푸릉을 찾아 물고기잡는법을 마스터하고,

실전스터디까지 듣게되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푸릉에 처음 둘러보신분들은 강의에 대한 소개가 좀 햇갈리다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너무 막연하기 때문에 더 안개속같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들었던 물고기잡는법과 실전스터디의 차이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물고기잡는법은 부동산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부터, 매수매도 타이밍 유망투자처 찾는법,  부동산 계약할때 팁,

부동산으로 수익을 낼수있는 아파트 이외의 부동산 소개까지 정말 부동산에 대한 세금빼고는 모조리 다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물고기 잡는법이 아무리 잘 되어있고 또 이해했다지만 직접해보지 않으면 또 내머릿속에 지우개가되기 마련입니다. 

제 생각엔 그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실전스터디반이 존재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물고기잡는법에서는 한방향 수업방식이라면 실전스터디는 줌을통해 선생님의 설명 -> 과제 ->피드백 이런과정이 있기때문에 양방향 수업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전스터디반은 말그대로 실전이기때문에 실제 아파트의 금액대별 유망투자처 발굴이 최종입니다.

1주차부터 유망투자처를 향해 과제를 통해 점점점 좁혀져가서 최종 내가 발굴해낸 유망투자처와 선생님의 발굴한 유망투자처가 

많이 겹칠수록 나의 내공이 쌓여가는것입니다.

제가 배우는것을 좋아해서 여러 방면에 줌수업도 많이 듣고 강의도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까지 디테일에 신경을 쓰고

꼼꼼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수업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량과 에너지도 대단하신분이다고 느껴집니다.

부동산에 ㅂ자도 모르고, 컴퓨터는 쇼핑만 할줄아는게 다인 제가 과제를 해나가는게 버겨운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모든 시간을 짜내 과제만 수행을 잘해보세요. 결과는 기대 이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것을 교육화하여 시스템화시켜주신 렘군님께 감사드리고,

세빛희님~  두말하면 잔소리! 완전 타고난 선생님입니다! ㅎㅎㅎ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6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