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레드탑입니다.
오늘 렘군님과의 Q&A 시간이 있어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몇일전 물잡11기 밴드에 일요일 2시에 렘군님과 줌으로 만나니 궁금한 점을 물어보라는 것이었어요.
저는 강의를 1회 완독하고 다시한번 듣고 있는중이고 뭘 질문을 해야 하나 떨리는 맘으로 기다렸습니다.
렘군님은 질문의 수준을 중요시 여기시는 것 같아서 더 떨렸어요,,,
드뎌..렘군님,,등장...잔잔한 목소리.마치 연예인 보는것 같은 기분...
(사진은 그냥 퍼왔어요,,캡쳐를 못해서..)
한분한분 투자의 어려운점,,고민거리들을 들어주시고 일일히 너무나 정성스럽게 대답을 다 해주셔서 감동었지요.
참 특히 임장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주시면서
임장가기 어려울때에는 전화 임장을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전국적으로 돌려 정보를 구할수 있는 팁도 공개해 주십니다.
꿀팁1 "여보세요,,사장님. 제가 이 동네에서 물건 하나 사고 싶은데 어떤게 제일 좋나요? 뭘사야 좋을까요?"라고 물어보면
부동산 사장님이 취급하시는 물건지의 제일 좋은 입지부터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물건을 다 알려주신다는 것이다.
내가 먼저 정해놓은 아파트를 가지고 "이 아파트 이물건 어떤가요?"라고 물어보면 그 아파트에 관한 것 밖에 알려주실수밖에 없으신다고 한다.
아....맞다...그렇구나....이 쉬운 방법을 왜 그동안 몰랐던가..
절대 잊어버리지 않으리... 별거 아닌것 같지만 내가 손품으로 팔은 그 물건이 아닌 다른 곳에 보석이 숨어 있을 수도 있고 일단 발품 팔기전에 입품(?)을 팔면 더 좋은 물건을 더 잘 구할 수 있는 꿀통팁...ㅋㅋ
꿀팁2 "사장님 제가 투자 할건데 급매 없나요?" 투자자의 마인드로 전화를 해야한다. 그래야 먼저 좋은 물건이 있으면 연락이 올것이고 급매를 가지고 통화를 하다보면 다른 질문을 하기도 좋다. 왜 이 물건은 급매로 나온건가요?라는 질문을 하다보면 무턱대로 그냥 전화 한 사람과는 다르게 부동산 사장님이 더 적극적으로 대화가 되고 내가 물어보고 싶은 것을 물어보아도 귀찮아 하지 않으신다.
이렇게 물고기 잡는 방법으로 내가 관심있는 지역을 정리라고 여러 사이트를 통해 손품을 팔고 전화 임장(입품)까지 팔고 나머지는 동네를 반드시 가보는 것이다. 결국 동네를 가보는 것은 내가 알아본 것들이 정말 맞는지에 대해서 정리하고 투자의 여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단계일뿐...
2시부터 시작된 렘군님의 Q&A시간의 4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 각 개인들의 질문과 고민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시니 내가 물어보고싶었던 질문도 나오고 새롭게 알게 된 투자방법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참...렘군님의 동영상 강의와 유투브를 통해서 녹화본만 보다가 직접 바로바로 질문에 상담을 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렘군님은 인간이 아니신것 같아요..
인간AI.....알파고가 아니라 렘파고...
어떤 질문을 해도 남한의 전체의 아파트 가격과 지역을 다 외우시는 건지...
정말...신기방기
저만 신기했던거 아니죠???
여튼 자분자분한 목소리로 마지막까지 회선을 다해주신 렘파고...아니 렘군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수줍기도 하고 다른분 질문이 저와 겹쳐서 질문 못했습니다.
나중에 같이 점심 먹으면서 따로 여쭈어보는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강의 열독하겠습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릉에서 진행중인 수강후기 이벤트 우수후기로 선정되어 3만원 쿠폰 발행해드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