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님을 알게된건 재작년 책을 통해서입니다. 흘러흘러~~작년에 물고기 잡는법을 수강하고 이번에 월부반 3기를 들었네요~~^^

렘군님 수업들으며 (물론 지금 생각하면 조금씩 아쉬운 물건이지만) 아파트 2개를 매수하고 1개를 매도하고...

그리고 새로운 안정적인 지역으로 들어가기엔 무엇보다 취득세, 양도소득세가 문제였어요.

안정적인 지역 = 대부분 조정지역. 양도소득세 내면 차떼고 포떼고 들인 노력 대비 남는게 별로 없고나..했거든요.

렘군님 유튜브 강의와, 작년 물고기 잡는법 수업들으며 지산이 시세차익으로도 가능하단 말씀듣고 

비싼 가격의 강의였지만 과감하게 GOGO~~!!

제가 느낀 경험 요약해보겠슴다.

1. 렘군님의 전수조사 

무엇보다 렘군님의 전수조사는 정말 믿을만하죠.

물고기 잡는법이 물고기를 잡는법을 알려준다면, 월부반은 친절하게 물고기 구워서 살을 이쁘게 발라주세요. 

저는 정말 렘군님이 만드신 피땀흘린 자료 바탕으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정말 첫 수업 듣고 입이 딱~~ 벌어집니다. 정말 자료의 퀄러티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은채 계속 듣게 되는 절 발견합니다.

대단하다...란 생각만 들고요, 가격에 대한 가치를 하고도 남습니다. 

2. 시스님 어시스트~ 사업자 허들넘기

그러나 지산이 아무래도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가 필요하다보니 막상 허들이 있어요

그런 허들을 하나하나 마치 "사업자는 그저 행정 서류일 뿐이야~" 라는 부자아빠 책에 나온 문구처럼

시스님의 자세한 설명과 강의를 듣게 됩니다. 그 강의를 듣고, 저의 상황에 맞는 사업자를 선택하면 됩니다!

물론 선택은 나의 몫이고, 그만큼 로드맵을 그리며 미래를 그리게 되지요...

3. 달유님의 따뜻한 멘토 - 실전에서 받은 상처 어루만져주기

그러면서 이제 물건을 본격적으로 찾게돼요. 그런데 정말 지산이 핫해지면서 물건이 없어요. 그리고 부동산 ~꾼들이 많이 붙으면서 생각지도 못한 현장들을 만나게 돼요. 부동산 사장님들과 분양사업자들은 저를 간보구요...은행에서도 대출을 위해 저에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그 단계 하나하나마다 달유님이 따뜻하게 상담해주세요. 증말...따뜻한 분. ㅎㅎ

그저 이런 모든 과정이 너무 당연한건데, 부린이인 저에겐 상처일 수 있구요, 이 과정을 조금더 쉽게 넘길 수 있도록 상담해주세요 ^^

4. 동기분들 - 누구보다 힘이 되는 동료

그리고 실시간으로 동기분들과 챗을 나누며 다 비슷한 시기에 맞는 고민들을 서로 공유하며 조언을 해줍니다.

왜 렘군님이 이렇게 셋팅을 하셨는지 (정말 천재?) 이해 했어요.

같은 배를 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요, 건건마다 서로 따뜻한 조언과 격려, 자신의 경험 나누기를 아끼지 않습니다.

왜...처음에 렘군님이 "좋은 분들이 들어오셨으면 좋겠다~"란 취지로 지원서를 받는지 완전 이해했습니다.

그덕에 저 역시 크지 않은 예산(약 1억)으로 서울 지산에 깃발 하나 꽂았습니다.

이제 이 물건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의 '경험'이 가장 중요한 저의 자산이란 생각이 들어요. 

물고기 잡는법 수업처럼....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수업. 

렘굼님, 제네시스박님, 그리고 달유님,

그리고 3기 동기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