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어리버리할 때,

선배가 툭~ 설비 메뉴얼을 던져줍니다.

이거 보고 공부해라고,

그렇죠.. 그 땐 열정이 어마어마..

씹어먹을 기세로 다 봐도,

실무에서 사용되어 있는 코딩을 보면,

전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으음...

아무튼,

메뉴얼과 실무적인 것은 많이 다릅니다.

즉, 실무적인 부분이 더욱 복잡하고 심오합니다.

저한테 이번 빅데이터 활용법 강의가 그랬고요.

알리알리가 그러했어요.

정보는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R-ONE이라든지, KB리브온이라든지

부동산 지인이라든지.

혹은 한국은행 등등..

찾아보면 데이타들은 어마무시합니다.

단, 내가 활용하지 못하는 데이타들은,,

그냥,, 아무 의미없는 숫자일 뿐입니다.

이 모든것이 신입사원때 제가 메뉴얼에서 봤던

그 느낌이었다면,

이번 강의는 신입사원인 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있고,

뒤에서 친절한 선배님이 하나하나 조목조목 알려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동그라미 안에 있는 렘군님이,

뒤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 거지요..

생각외로 진도가 잘 안나갔어요.

렘군님이 말하는 도중에도 실습을 하고 싶어서.

일시정지를 해놓고서, 1~2시간을 여행을 하다 오고요.

그리고 정신차려서,

다시 플레이~

이러니 진도 나가는 게 녹녹치 않더라고요.

빅데이터 강의 정말 좋습니다.

강의 안에서 렘군님이 이야기하시듯,

정말 다 퍼주고, 빡빡 긁어서 다 주는,

푸릉 강의가 그러합니다.

그리고 알리알리,, 중독되실겁니다.^^

물론,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툴은 지속해서 사용해서,

머리보다 손이 기억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타 활용법 강의를

완강한 당신은,,

강의에 힘써주신 렘군님, 노빈님,

그리고 부동산연구원님들,

정말 고생하셨고요,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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