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기 시작한지 3일째가 되었습니다.
들을 수있는 시간이 한정적이라 아껴들으며 잘 이해하기 위해 중간중간 알리알리 툴을 이용한 설명을 들을 때면 잠시 머추고 그대로 따라서 검색을 해보며 이해해 가고 있는 중이네요. 처음엔 빨리 듣고자 하는 서두름이 있었어 빠른 배속으로 듣기만 하다가 이제는 책상 위 정리와 노트와 펜을 준비하여 필기하며 천천히 머물기 과정을 하며 듣고 있어요. 근본적인 부분을 설명해주고 잘 씹어서 아기새의 입에 넣어주는 것처럼 찬찬히 그리고 마음을 담은듯 설명해주는 모습에 마치 의식을 치루듯 잘 듣고 있습니다, 렘군님~이런 강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