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정말 많이 사보고 매일 유튜브에서 부동산 정보를 주워들으면서도 부동산 투자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들만 쌓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뭔지 대충은 알 것 같은데 직접 하나 투자해보라고 하면 단편적인 지식을 끌어모아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프로세스가 전체적으로 체계화 된 것이 아니라 일부만 있는 그런 느낌...?! 저같은 부린이들은 뭔지 알 것 같은 그 느낌이요.
투자해둔 부동산이 올라서 그걸 미리 땡겨 쓴다 생각하고 강의를 결제하면서도 아 조금 비싼 것 같은데.. 책 3-40권의 지식을 얻을 수 있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모르는 것만 필기하자 했던 것이 노트 한 권을 다 썼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다 출력을 했을텐데 ㅠ.ㅠ 출력물을 별도로 판매해달라고 요청하고 싶을 정도로 팔이 너무 아팠...
이 말은 다시 말해 "하나 뺄 것이 없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했다" = "전체적인 틀을 잡아줄 바로 그 강의" 라는 뜻.
부동산을 볼 때 뭘 봐야 하는지부터 저평가된 지역과 아파트를 찾는 법, 투자방식(양도세)이 너무 잘 나와있어요. 기본이자 필수 강의로 강추합니다.
모든 걸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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