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부족하다보니 정말 참 좋은 강의인데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그냥 결론 딱!! 말하면 실전 투입 전 최종 성장 과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예전 군대 훈련소가 생각난다고 할까...?;;;
강의 초반 노빈님이 '여러분이 저를 좋은 사람이 아닌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이 힘들어할 때 전 기분이 좋다'
라고 할 때 훈련소 교관의 옅은 미소(?)가 생각 나면 섬뜩했더래죠.
노빈님은 정말 빈말 하시지 않으셨어요.
정말 과제 폭탄에 힘들었거든요...ㅡㅡ
주말, 연휴, 평일 밤, 새벽 할 것 없이 몇주간 과제에 얽매여 있다보니 '뭐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내가 뭐하러 이런 고생을 자처하고 있나' 한탄하기도 했죠.
그런데 막상 과제를 하고 나면 정말 안보이는 것들이 보이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약 팔이나 다단계 뭐 그런거 아닙니다;;)
뿌듯한 기분은 덤이구요.
막상 강의가 마무리되니 시원섭섭하고 아쉬움만 많이 남네요.
노빈님께서 마지막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저희를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뭐라도 더 알려 주시려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훈련소에서 눈물을 보였던 교관이 다시 한 번 더 떠오르기도 했어요.
여하튼 이 강의는 정말 들어보지 않으시면 모릅니다.
투자자로써 몇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필수 강의입니다.
다시 한 번 더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노빈님!
같이 고생한 멤버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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