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렇게까지 남의 삶을 보면서 나에 대한 자책이 심해진 시기는 없었다.
5년전 급하게 이사를 내려오면서 신랑 직장 위치만 고려하고 우리가 살았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하나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이사를 오게 되었고, 그냥저냥 만족하며 살았다.
그러다 부동산이 급등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만 오르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처하면서 내가 도대체 뭘 놓친거지,
뭘 몰랐던거지에 대한 궁금증과 알게모르게 내 안에서 나 자신에 대한 분노가 끓어올랐다.
아이를 키우느라 힘들다는 핑계로, 육아 중 쓸 수 있는 시간을 어디에다가 썼는지 기억도 나지 않게 써버렸다는 사실도 화가났다.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우연히 렘군님을 알게 되었고, 그 안에 물고기 잡는 법이라는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활비를 조금씩 모아서 듣게 된 강의는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정말 훌륭하였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이런질문을 하면서 해답을 찾았을까, 어떻게 이런 방법들을 연구하게 되었을까, 감탄만 나왔다.
경제적인 모든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싶은 마음이 생긴건 삶에 엄청난 변화였다.
다시 한번 책을 빌리고, 꾸준히 무언가를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희망도 차오른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감과 다른 기분이었다.
렘군님이 알려주신 방법들 잘 메모하고 기억하면서 꾸준히 해나가려한다.
나에 대한 믿음만으로는 행할 수 없을때, 객관적인 지표들이 뒷받침되면 조금 쉬워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든다.
매일매일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만들어주신 렘군님 강의에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싶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삶이 조금 더 반짝일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릉에서 진행중인 수강후기 이벤트 우수후기로 선정되어 3만원 쿠폰 발행해드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