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투자를 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접근하는지 영 모를때 렘군님이 운영하시는 부디닷컴(현 푸릉)의 문을 두드렸다. 이미 1기는 끝났고 2기는 작년 12월에 모집하는데 정말 꼭꼭 듣고 싶어서 오매불망 기다렸었다.

21년 올해 유망투자로 지식산업센터와 토지, 상가가 꼽혔고, 상가는 경매를 해야할것 같은데 너무 어렵게 느껴졌고, 경매도 또 배워야했기에 기회비용이 아까웠는데... 토지는 더더더 모르겠더라. (ㅠㅠ)

지식산업센터가 너무 궁금해서 뒤적거리다가 부디닷컴(현 푸릉)을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제네시스박님이 계신 곳이기도 했지만) 누군가의 추천을 들어서가 아닌 내가 직접 렘군님의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고 결정했다. 렘군님의 말씀을 들으면 이분이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임하는지 느껴진다.

이 <월세부자반>을 듣기 위해서는 <물고기잡는법>을 먼저 수강해야하는데, 이 강의야 말로 찐 강의다.

이때부터 렘군님께 의지하게 되면서 내가 올바른 인도자를 드디어 만났구나! 싶어 무릎을 탁 쳤다.

그 신뢰를 바탕으로 월세부자반 2기를 주저없이 신청했다.

간절한 나의 상황과 내 소개를 솔직하게 수강신청서에 담아보았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 합격통지가 왔다.

투자금도 사실 얼마안되고 투자경험이 많이 없는 부린이인 내가 지산투자를 성공적으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면서도 여기서 더 늦어지면 안되겠구나, 놓치면 절대 안된다는 사명감도 한편 생겼다.

넓고 깊은 유동성 시장바다 위에 상승파도를 타고 성공의 기쁨을 누리고 싶었다.

남편에게도 20년은 내집마련 목표를 이루었으니 21년은 현금흐름을 만드는 해로 삼겠다고 했다.

그 어떤 강의도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기대와 설렘을 가득 담아 행복한 그림을 그리며 오매불망 기다렸던 적은 없었다.

렘군님은 부동산계에 살아있는 알파고다.

렘군님의 강의를 듣는 자만이 알 수 있다.

말로 다 어찌 설명할까, 그냥 강의를 들어라.

(20첩 밥상 다 차려주신다)

그런가 하면 노빈님은 수강생과 1:1로 채팅 상담을 하며 좋은 물건을 겟할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지산강의만 듣고 실제 구매하는게 쉽지 않은데 개인별 상황에 맞게 인사이트를 풀어주신다.

꼼꼼한 정리정돈과 진행, 친절한 상담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지산강의의 반은 권역분석, 반은 세금으로 나눠질수 있겠다.

제네시스박님(시스님)의 강의는 수강생 질문과 니즈에 맞춰 풀어주시는데 반복질문, 고구마같은 질문에도 꼭 답변을 남기신다. 이렇게 까지 친절할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매 강의는 통에 꾹꾹 눌러담은 갓 담은 김치처럼 알차고 뿌듯했다.

이 강의만으로도 지산에 안목이 생기고 눈이 트이고 말문이 열리게 되었다.

그리고 1년을 고민했던 법인을 설립하게 되었고

결국 좋은 지역의 지산을 매수하게 되었다.

솔직하게 말해서

월세부자반 강의는 렘군님이 20첩 밥상 차려주고 심지어 떠다 먹여주신다.

우리는 그저 감사히 받아 먹기만 하면 된다 ㅠㅠ

렘군님이 주신 보물지도로 앞으로도 지산투자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부동산 어벤져스 삼총사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