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사관학교 유망투자반 수강생 아보카도라고 합니다.
제가 지난 4월 ~ 5월 유망투자반 수강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 공부보다 편리한 선택의 문제로 이끌어드립니다.
유망투자반을 시작하기 전에 한가지 결심한게 있었습니다.
렘군님을 비롯한 강사님들이 하시는 강의를 보고 저도 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부족한 점을 채워보고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강의를 들으시면서 교재를 살펴보시게 되면 그런게 필요없습니다.
A tp Z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분석을 해놓으셨고, 금액대 / 향후 전망별로 어디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모두 표기를 해두셨기 때문에 딱히 제가 뭔가 할게 없습니다.
말 그대로 저는 어디에 투자를 하면 될지 선택만 하면 될 뿐 따로 공부라는게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2. 이정도의 수준이 되려면 얼마나 공부를 해야할까?
강의와 방대한 양의 교재를 보다보면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교재와 자료를 만들기 위해 얼마만큼의 시간이 들었을지도 궁금하고,
또 이런 강의를 만들 수 있을 수준이 되려면 얼마를 공부해야할까 궁금해집니다.
이런 궁금이 저만 있는 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다른 수강생 분께서 이런 경지가 되려면 얼마나 공부해야할까요 라고 물었고
렘군님께선 "하루 16시간씩, 최소 1년은 해야 가능성이 보인다"고 답변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제가 공부하는 것보다 강의를 계속 듣기로 했습니다.
(물론 제 맘대로 되는 건 아니고 뽑혀야 가능하겠지만.....)
3. 수강생들이 계속 듣는 것엔 이유가 있다.
이번 강의를 시작하시면서 신규 강의와 재수강 비율이 4:6 정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이 강의를 놓지 않고 계속 듣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그 비율을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 강의를 처음 수강하였지만, 다음에도 또 들어야지 라는 생각과 함께 다른 재개발, 재건축 강의도 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재수강 선배님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같은 지역을 바라봐도, 교재를 분석해도 한번 들은 사람과 재수강한 사람들은 생각의 깊이도, 물건을 바라보는 관점도 차이가 났습니다.
그런 이유로 아직 듣지 않으신 분들에겐 수강을 권유해드리며, 기 수강하신 분들은 여전히 부디닷컴을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부디닷컴을 계속 찾을 것 같고, 또 얼른 다른 수업에서도 렘군 패밀리를 뵙고 싶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고객님, 안녕하세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릉에서 진행중인 수강후기 이벤트 우수후기로 선정되어 3만원 쿠폰 발행해드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