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사관학교의 새로운 과정이 개설되면 작은 흥분이 저를 감싸는 것을 느낍니다.

왜 그런 작은 흥분이 생기는가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니,

1. 과거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 과거 2년간 부동산사관학교를 통해 투자한 경험과 그로 인해 발생한 수익에 대한 기억이 저를 떨리게 만듭니다.

2. 미래에 대한 기대: 현재 투자시장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과정이 개설되어, 나도 투자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저는 떨리게 됩니다.

 

2021년 유망투자반에 지원하면서 부린이인 저는

"전국이 이미 다 올라버린 지금 상황에서 과연 투자할 만한 적당한 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과거에 부동산사관학교를 수강한 기억에 따라

분명히 기대 이상으로 멋진 곳 들을 소개해주실 거란 기대감도 들었습니다.

다행히 감사하게도 유망투자반 수강생으로 선정해주셔서 4~5월 수강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기대에 넘치도록 현재 상황에 가장 적합한 투자지역과

물건들을 소개받아 2건의 투자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지역을 임장하며 저는 어떠한 확신을 가지고 움직였습니다.

그 확신은 2년 전에 렘군 실전반에서 소개받은 물건의 시세가 지금 얼마나 많이 올랐는가에 대한 확신이었습니다.

2년 전의 그 지역이라 생각하니, 투자매력에 대한 고민이 필요없었고

최대한 기민하게 적합한 물건을 잡는 것에만 신경이 쓰였습니다.

결국 2건을 투자를 진행하였고,

저는 이제 마음을 편하게 먹고 천천히 기다리며 시세가 어떻게 변할지를 두고 보려고 합니다.

 

자산을 사는 것은 개인 소지품을 사는 것과 다릅니다.

많은 자금을 들여서, 내 인생을 변화시킬 정도의 자산 변화를 꾀해야 합니다.

그 중요한 선택은 탁월한 인사이트에 의해야 하는데 그것은 내 노력만으로는 잘 되지 않습니다.

제가 하루에 몇권씩 책을 읽고 지역을 돌아다닌다해서 부동산에 대한 통찰이 쉽게 쌓이지 않습니다.

저는 그럴 때 그 분야의 뛰어난 이의 통찰에 의존하려고 합니다.

내 인생과 가정이 변화될 정도로 중요한 결정을 해당분야의 전문가의 인사이트에 기대어 결정하여

실패확률을 줄이고, 성공확률을 높이려고 합니다.

 

바로 푸릉의 부동산사관학교가 그런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산의 퀀텀점프를 이루었고, 이루고 있습니다.

한번 수강한 사람은 계속 수강할 수 밖에 없는 마법의 과정..

푸릉의 부동산사관학교 과정을 인생의 큰 변화를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