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청한 시작 콘서트는 또 다른 시작이 필요하는 사람들에게 나침반과도 같은 강의 맛보기 같은 콘서트였습니다.
실제 본 강의는 시작 캠 퍼프가 있기에 캠퍼스 강의의 인트로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렘군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이 2015년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렘군님의 블로그 글, 유튜브 강의, 추천 책, 유료 강의 물고기 잡는 법, 실전 투자 자반을 거쳐서 투자와 같이 시작된 공부가 예상보다 빨리 자산 상승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근로소득의 유리천장을 알고 있기에 이것을 한 번 더 깨부수기 위해 생산자로서의 삶을 살고자 맘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시작캠퍼스를 알게 되었고, 이번에 시작콘서트를 시작한다고 바로 신청 할수 있었습니다. 생산자의 삶을 시작한지 고작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부동산투자,돈이야기 관련 블로그를 하굈었고 이과정 매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보다 점점 늘어가는 구독자로 수입도 발생하지만 이수익으론 사실 부동산 투자의 수익과 비교가 되지 않기에 힘들고 지쳐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렘군님의 강의 중 말씀 한마디에 한 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빵집에 빵도 안 채우고 벌써 빵을 판매하려고 하는가?" 이 말 한마디에 저의 조바심이 참 부끄럽게 느꼈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점을 피드백해주시는 인사이트가 너무 좋았습니다.
또 렘군님이 자기소개에서 부동산 투자자 렘군입니다 보단, 사람들이 부자의 길을 알려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하시는 모습이 진짜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진심을 내가 혼자 할 수 없다면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가 같이 해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블로그 글쓰기를 하다 보면 매일 혼자 이 길을 걷고 있기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혼자 길을 가다 보니 누 군구와 같이 가면 좋겠다. 나를 이끌어 주고 환경 세팅을 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고 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시작 캠퍼스인 것 같았습니다. 시작 콘서트는 진짜 좋은 강의였고, 시작 캠퍼스를 시작한다면 꼭 하고 싶어 졌습니다.
PS. 강의 중 한상 상호작용이 좋아야 강사분들도 더 좋은 강의를 해주시기에 여러 댓글도 달고나니
또 참여상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 4시간가까이 진행하였지만 많은 참여자의 열기와 진행 스태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