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시작...
결국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미루고 미루어서
이루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몇년 몇해가 지나고 결국은 제자리를 멤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지겹도록 이 다람쥐 쳇바퀴 도는 제자리에서 박차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제 더이상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내가 아닌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1인 기업가가 되어 제 기업도 운영하면서 세상에 작은 점하나 남길 수 있는
세상에 충실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은 제가 오롯이 주인공이 제 인생 드라마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마라톤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니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시작콘서트의 여러 선배님들이 가신 길
그리고 그 길의 선봉에 서 있으신 렘군님을 보면서
저도 느리지만 꾸준히 가보겠습니다.
오늘 시작콘서트가 제 시작의 시작입니다.
오늘 멋진 시작콘서트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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