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때문에 온나라가 들썩입니다. 

집이라고는 1도 관심없었던 30대 초반 제 남동생도 "형 어디에 집을 살야 될까?" 하고 물어보면서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니 말 다했습니다. 전국이 부동산 열풍입니다.

부동산 상승장이 오면 별에 별 사람들이 자신이 전문가라고 자칭하면서 나타납니다.

자신은 부동산으로 이렇게 돈 벌었다고 하면서 으스대는 사람들,

자신의 위인전기(?)를 읊어대는 사람들,

자신은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이렇게 성공했다고 자랑하면서 자신을 따라하라는 사람들…

저는 이런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사실 지겹습니다. 

상승장이 되면 너도나도 전문가가 됩니다. 천만원으로 10억을 벌었고, 3년만에 집을 10채가지게 되었다는 말로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뭔가 해서 가보면, 운좋게 상승장에 올라타서 돈을 번 사람들이었습니다.

주식 상승장에서 돈 못버는 사람 없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투자를 시작한지 2~3년 밖에 안 된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렘군님은 좀 다르더라구요. 10년 이상 꾸준히 투자한 경력과 내공이 남다릅니다.

또 아는 것과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다릅니다. 천재는 좋은 교사가, S급 프로선수는 좋은 코치가 되기 어렵습니다.

렘군님은 가르치시기도 잘하시더라구요. 오랫동안 학생을 가르쳐셔서 인지 투자의 ABC부터 고급기술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저는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뭘 공부해야 하는 막막함이 있었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한 고민인거죠. 렘군님 덕분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았습니다. 앞으로 부동산 공부를 계속해 나갈 예정인데 큰 무기를 얻었습니다.

렘군님 말씀중에 가장 마음에 남는 부분은 이 말씀이었습니다.

“친구들 좀 덜 만나면 어때요? 9시 넘어서 티비 좀 안보면 어때요? 다른 것에 신경을 좀 덜 쓰고 네이버 부동산 시세, 뉴스, 가격차트 좀 보면 안될까요?”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공부를 미뤄왔던 저에게 좋은 울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부디강의를 더 들으면서 성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부디는 그 방법을 잘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 공부의 방향을 모르겠다면 이 강의는 꼭 들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