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을 공부하기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기위한 노력을 하는 청년입니다. 현재는 푸릉푸릉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30대가 되면서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항상 빠지지 않는 대화 주제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입니다. 다들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꿈을 꾸며 살고 있습니다. 나이가 차다보니 그 중 공통되는 부분은 내집마련입니다. 누구는 결혼을 해서 부모님이 남부럽지 않은 신혼집을 구해주었고, 누구는 집안이 넉넉해서 부모님이 돈을 보태어 나중에 살 집을 대출 받아 산 친구도 있습니다. 대게는 아직 집이 없는 저같은 친구들이 많죠, 요즘 여기 저기서 부동산으로 돈을 번 얘기 밖에 안 들립니다. 다들 투자 목적은 아니었으나, 가만히 살 집을 구해 놓으니 집 값이 오른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무주택자인 저는 매일이 초조한 나날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주변에 돈 버는 얘기만 나오면 나는 뭘하고 있는걸까? 조바심만 납니다. 혼자 책을 읽을 때에는 아무 감도 잡히는게 없습니다. 그냥 이해만 되면 다행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했죠, (사실 대부분은 이해가 안 갔습니다. 부린이니까..그렇다고 위안 했습니다.) 그러던 중 푸릉푸릉 스터디를 참여하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현재 정말 좋은 스터디 분들과 교제 중에 있습니다. 제 눈에는 다들 열심히 벌고 투자해서 각자의 위치를 잡고 그것을 더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는 분들이시더라구요. 어느 순간에는 잘 지내면서도 괜히 못 따라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만 소유권이 없었습니다. "아, 그래서 내가 대화에 못 낄 때가 많은걸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사하는 과제도 많이 뒤쳐지게 되더라구요. 어느 순간에는 이 느낌이 뭔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그들이 시작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의 시작 때에는 다 나 같았을까?, 나보다 더 몰랐을까?, 아닐거야, 저 사람들은 뭔가 특별한게 있는 것 같아!" 고민만 늘게 되더라구요, "도대체 첫 시작을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그러던 중 이 강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공부?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한 지 고작 4개월 째 입니다. 따지고보면 제 시작은 그 누구보다 좋습니다. 시작이 렘군님이니까요, 우습게도 소개 강의만 듣고 수강평을 씁니다. 앞으로의 제 각오가 되길 바라면서요.. 이 마음 잃지 않는다고 강의 평에 도장 찍습니다. 강의, 절실한 마음으로 듣고 새기고 실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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