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타이밍투자/상급지갈아타기 전략] 소액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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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25
Hit. 1,604
수강강좌(교수님) : 부동산기초 | 소액투자법(소도시) (9기)(세빛희)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강의를 듣기 불편하고, 

무엇보다 마우스을 너무 움직여, 마우스 화살표를 빙글빙글 돌려 눈이아프다.

마우스는 필요할 때만 쓰면 될텐데, 말하는 동안 습관적으로 빙글빙글 돌린다. 

눈이 너무 피곤하고 강의에 집중이 안된다. 

(강의 수강신청 할 때 심사숙고하길 바란다 - 혹시나 하는 마음에 2강까지 들어봤으나 똑같다...ㅠㅠㅠ)

 

무엇보다 매매가격지수를 가지고 저평가된 지역을 설명하는 기준이 너무 모호하다. 

부동산에 대한 공부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강의를 듣는다면

기준을 절대 잡을 수 없을 것같다. 

몇몇 지역을 선택해서 매매가격지수를 비교할 때 포인트가 되는 눈여겨 봐야할 

비교점을 포인트로 잡아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 

모든 도시화면을 열어 그 화면에서 어느 도시를 보는게 좋다고 말하고 넘어간다.

저평가라고 판단하는 기준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야 배움이 남지 않겠는가...ㅠㅠ

"지금 이 도시보다는 이 도시를 보는게 좋아요..."

설명하는 내용만 들어서는 시장이 계속 움직이는 상황에서 

어디가 저평가인지 100번을 들어도 기준을 찾을 수 없을 것 같다.  

궁극적으로 이 강의를 듣는 의미는 내가 스스로 저평가 지역을 찾는 걸 배우고 싶어서 수강한건데

강의를 수강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매매가격지수는 6월을 기준으로 설명하는데, 

아마도 6월에 녹화를 한 강의인것 같다.

지금 부동산 규제가 풀린지역이 많고, 또 대부분 하락하는 지역이 많은데

현재 상황과 맞지않는 강의를 듣기엔, 

강의내용 대비 강의료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다. 

지금의 내용은 유튜브에서 부동**인 검색해서 무료로 올라온 동영상에서도 들을 수 있다.  

이정도의 강의를 들으려고 이렇게 비싼 수강료를 낸게 아닌데.....  

강의 내용에 너무 실망스럽다. 

일단 한 강의라도 수강을 하면 수강료를 환불받을 수 없다고 하니... 떡사먹은 돈이다. 

화려한 수강 후기만 보고 똑같은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해서 구체적으로 후기를 적는다.  

부동산에 금시초문인 사람은 명확한 기준을 배울게 없고, 조금이라도 공부가 된 사람은 건질게 없는 

시간과 돈이 모두 아까운 내용이다. ...ㅠㅠ

다른 사이트는 1강 맛보기를 들어보고 결재를 할 수 있는 곳도 있는데...

떡사먹었다...  아깝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