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부동산 관련 강의를 들었던 날으는고양이예요.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어 강의를 들었어요. 

지금 뭣도 없는 삐약이지만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거든요.

어떤 수업이던 들으면 "아~"하듯이 지금 저는 뭔가 어렴풋이 만져지는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복습을 하지 않으면 도루묵이 되겠죠?

렘군님게 받은 이 값진 강의를 허투루 만들지 않도록 시도하겠습니다.

정책이든 시세 조사든 다방면으로 연구하신 렘군님을 보고 그런 노력과 인싸이트를 지니신게 부러웠어요.

그리고 제 스승님이 렘군님이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자는 스승을 따라가겠죠^^?

저는 욕심이 참 많은 사람이라 하고싶은 것, 그래서 하고 있는것들이 많아요.

(제 기준에서^^;)

그래서 그것만도 벅차 부동산과 관련해서 제가 누구를 돕겠단 생각 보다는 그냥 '나라도 잘 살아보자.'가 다였거든요..

그런데 마지막 강의를 듣고 '멍~'해져 있어요.

내가 부동산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생각해본 적 없지만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제가 되면 참 좋겠네요.

그 선한 마음 본받아 피라미드의 윗 부분으로 쏙 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