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님의 적모부 책을 읽게 됐어요.
그후 유튜브영상을 보기도 하고
라이브 방송도 참여하고 있네요.
부디카페에 글도 남기고 카페글을 공유하고 있어요.
푸릉 스터디 참여도 하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치곤 했어요.
저번에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법 수강을 마치고
여신님께서 다마고치 수업을 하셨는데
수강이 끝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제 생애에 첫 투자인 1호기를 심기도 했답니다.
저는 무주택자이고 부린이인지라
공부가 다 되진 않았지만 이번이 기회이고
너무나 절실했기에 일단 실행을 하고 공부를 더
하기로 했거든요.
다행히 저평가 지역에 투자금이 얼마 없어서
신축은 아니었지만 준신축에 전세입자도
빨리 만나게 되어 11월에 잔금 칠 일이 남았어요.
그리고 마침 물고기반 2기 모집을 하길래 신청하게 됐는데
제가 직장인 이어서 퇴근후 거의 저녁식사도 간단히 하고
강의를 들었어요.
때때로 눈꺼풀을 이길 수없어 대응책으로 생쌀을 씹어 먹으며
듣기도 했어요.이가 쬐금 아프기도 했네요ㅎ
정말 수강을 하면서 제일 감사한건
정확한 투자방법을 배우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정확한 투자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멘토님들을
만났다는 거였어요.
렘군님!
수강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실들을 혼자만 갖고 계시지않고
나눠주심을 너무 감사해요.
언젠가 제 마음이 너무 힘들때
1시쯤 퇴근하시면서 차에서 짝었던 영상속에
자신의 내면의 소리와 외면의 소리가 대화하는
얘기를 하신적이 있어요.
그 영상을 보며 제 마음을 위로해 주시는것 같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너무 감사해서요.
수강을 하고 나니 구체적으로 공부할 것이
더 많아 졌네요.
제가 습득이 느려서 거의 두번 가량 들었어요.
그렇다고 다 이해한것도 아니지만
계속 하나하나씩 하라는 말씀처럼
느리지만 꾸준하게 복기하며
저만의 기준을 만들도록 할께요.
렘군님께서 많은 이들에게 발자국을 남기신 것처럼
저도 따라서 할거예요.
너무 글이 길어서 죄송하네요.
너무너무 고셍하셨고 꼭 만나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