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물고기 잡는 법] 한줄기 빛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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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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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정규과정] 물고기 잡는 법 (3기)(렘군)

투자 초보인 저는 부동산이 오른 것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직장일 열심히 하고 아끼고 저축하면서 조금씩 목돈이 싸이는 것에 만족하고 살았습니다.

적금이 끝나 목돈이 조금 생기면 조금이라도 이자주는 곳을 찾아 1금융기관 보다 마을금고,저축은행을 찾아 다니고 심지어 다른지역에 있는 금융기관을 찾아 가기도 하였습니다.물론 그 수고는 와이프가 해 주었지만요..

 

이렇게 사는게 열심히 사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목돈을 모아 결혼후 7년뒤 내집장만을 했습니다.우리 첫얘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1년 전입니다.결혼후 7년을 전세 살면서 와이프가 설움을 많이 겪었지요

그후에는 집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한적이 없습니다. 한채을 더산다는 생각도,주변의 전세가 많고 적음도 전혀 저에게는 관심 밖의 일이었습니다..

 

내가 사는집 외에 대출을 받아,전세을 끼고 아파트을 더 사놓으면 돈이 된다...심지어 내가 사고 지역이외 서울,부산에 아파트을 사놓는다것.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예전에 "하우스푸어"라는 단어을 메스컴에서 들어본 듯한 기억이 나긴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투자에 대한 생각을 못하였는가..지금 생각해 보면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한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투자에 대한 눈이 떠진게 작년 겨울부터 입니다.

여러 유튜브 보면서,블러그 보면서,강의 참석도 하고, 늦은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공부할 수록 더욱 어렵고 선택지는 너무 많고 나는 1~2건만 하면 끝이라 실패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시간만 자꾸가고,아파트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와이프는 언제 투자하냐고,투자 공부하면서 쌓이는 스트레스는 더욱 커져 갑니다..

 

이러한 도중에 램군님의 물고기 잡는법 강의 우연히 알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얘들에게 물고기을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법을 알려줘야 한다는 말과 딱 맞는 강의제목에 신들린듯 한달을 들었습니다.

과연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는 방대한 자료와 세밀한 내용..전국의 시황,투자시기,아파트는 물론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총망라,항상 기준을 세워 비교할 수 있는 램군님만의 비교기준은 너무나 신뢰가 가고 공감가는 내용들 이었습니다.어디에도 이러한 기준은 없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을 준비하는 부린이는 물론 고수 들이 꼭 필요한 내용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특히 부린이가 하는 모든 고민에 대한 해법이 다 담겨져 있었습니다.

시기에 따라 시세차익형이냐 수익형이냐,수익형이면 어떤것이 가장 좋으냐,무주택자/1주택자/다주택자의 행동요령에 대한 내용도 엄청나구요

 

대학교 전공과목의 교수님도 그정도는 못할 것 같습니다. 램군님의 교육가로의 꿈이 딱 맞다고 생각할 정도더라구요

열정을 가지고 들었지만 과연 내가 혼자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까 의심도 많이 들지만 하나하나 다시 되집고 외우고 직접 글로쓰고 계속해서 반복,반복을  하다보면 조금은 발전된 나을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힘들지만 시간은 걸리겠지만 그래도 혼자서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미래을 기대해 볼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램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투자 결정을 못하고 매번 공부만 한다는 와이프의 잔소리로 소심해진 나에서 당당한 남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램군님의 물고기 잡는법 강의는 멋지고 당당한부동산 투자자라면 꼭 꼭 들어야 하는 필수 강의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