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물고기 잡는 법]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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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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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정규과정] 물고기 잡는 법(렘군)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공부하기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기위한 노력을 하는 청년입니다. 현재는 푸릉푸릉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30대가 되면서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항상 빠지지 않는 대화 주제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입니다. 다들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꿈을 꾸며 살고 있습니다. 나이가 차다보니 그 중 공통되는 부분은 내집마련입니다. 누구는 결혼을 해서 부모님이 남부럽지 않은 신혼집을 구해주었고, 누구는 집안이 넉넉해서 부모님이 돈을 보태어 나중에 살 집을 대출 받아 산 친구도 있습니다. 대게는 아직 집이 없는 저같은 친구들이 많죠, 요즘 여기 저기서 부동산으로 돈을 번 얘기 밖에 안 들립니다. 다들 투자 목적은 아니었으나, 가만히 살 집을 구해 놓으니 집 값이 오른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무주택자인 저는 매일이 초조한 나날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주변에 돈 버는 얘기만 나오면 나는 뭘하고 있는걸까? 조바심만 납니다. 혼자 책을 읽을 때에는 아무 감도 잡히는게 없습니다. 그냥 이해만 되면 다행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했죠, (사실 대부분은 이해가 안 갔습니다. 부린이니까..그렇다고 위안 했습니다.) 그러던 중 푸릉푸릉 스터디를 참여하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현재 정말 좋은 스터디 분들과 교제 중에 있습니다. 제 눈에는 다들 열심히 벌고 투자해서 각자의 위치를 잡고 그것을 더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는 분들이시더라구요. 어느 순간에는 잘 지내면서도 괜히 못 따라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만 소유권이 없었습니다. "아, 그래서 내가 대화에 못 낄 때가 많은걸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사하는 과제도 많이 뒤쳐지게 되더라구요. 어느 순간에는 이 느낌이 뭔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그들이 시작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의 시작 때에는 다 나 같았을까?, 나보다 더 몰랐을까?, 아닐거야, 저 사람들은 뭔가 특별한게 있는 것 같아!" 고민만 늘게 되더라구요, "도대체 첫 시작을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그러던 중 이 강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공부?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한 지 고작 4개월 째 입니다. 따지고보면 제 시작은 그 누구보다 좋습니다.  시작이 렘군님이니까요, 우습게도 소개 강의만 듣고 수강평을 씁니다. 앞으로의 제 각오가 되길 바라면서요.. 이 마음 잃지 않는다고 강의 평에 도장 찍습니다. 강의, 절실한 마음으로 듣고 새기고 실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