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부동산 사관학교 ] 곳간의 재를 쌓으러 왔다가, 실전 반을 통해 마음의 재까지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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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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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부동산사관학교] 실전반(렘군, 노빈)

렘군님 안녕하세요. 

크르르입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여름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실전반 후기가 필요 없는 이유 

 

좋은것은 좋다고 말안해도 벌들은 알아서 향을 맡고 달려듭니다. 

'실전반' 입성부터 간절한 벌들과의 경쟁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후기를 보고 할까 말까 고민하기 앞서 누구보다 더 '간절한 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와이프의 소원 성취

 

"여보, 인생의 꿈이 뭐야?"

"나? 비지니스 타고 여행가는 거. "

 

단순하기도 하고, 허망하기도한 그 놈의 '비지니스' 여행.

저를 믿고 후원해준 부인에게 2년내 인생소원을 이루어 줄 계획입니다. 

'비지니스' 따위가 그녀의 인생에 원대한 목표가 될 수 없으니까요. 

 

실전반이 그녀의 인생의 첫 꿈을 이루어줄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습니다. 

또, 실전반은 그녀에게 '새로운 꿈'을 선물할 전초가 될 겁니다. 

저 또한 '작은 성취'라는 희망을 선물 받았습니다. 희망을 얻고 더 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실전반이 배우자와 저를 원대한 꿈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 실전반 활용법 

 

실전반 속에 있는 동안 자신이 초라해보였습니다. 

멤버들의 자본금은 마르지 않는 샘처럼 느껴지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전국을 휘젓는 멤버들의 기동성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따라가는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좌절감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가족 설득하기도 힘든데, 투자를.. "

"주말 육아하기도 벅찬데, 임장을.. " 

"평일 일 하기도 바쁜데, 공부를.. "

"생활비도 부족한데, 투자금을.."

 

실전반은 오롯이 인내의 과정이었습니다. 

타 멤버들의 실력에 질투도 납니다. 초라한 자신을 비관하기도 합니다. 물론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견뎌 내고, 이겨 내야합니다. 

자신의 내면과 정면으로 만나, 스스로 싸움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진실된 단 한명의 경쟁자. 

'어제의 나'를 만날 수 있는 실전반이 되었습니다.  

 

곳간의재를쌓으러왔다가, 실전반을통해마음의재까지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