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부동산 사관학교 ] 투자한 곳의 결과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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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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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부동산사관학교] 실전반(렘군, 노빈)
 
안녕하세요? 렘군님,
리베로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가족들과 기장에 장안사라는 곳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기장에 있는 작은 절인데, 원효대사가 세운 절이라고 하더라구요.
입구에 예쁜 수국이 피어있는 아담하지만 예쁜 절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절에 가는 걸 좋아해서 종종 여기저기 다니는데 장안사는 한 10년전 결혼하기 전에
한번 왔었고 오늘은 가족이 되어 같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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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구경을 하고, 앞에 있는 계곡에서 아들하고 잠깐 물놀이 한 후
근처에 칠암항이라는 곳으로 가서 장어구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즐겁게 놀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와이프가 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빠가 좋은 곳에도 데려다 주시고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감사합니다 하세요~"
하니 아들녀석이
"아빠 감사합니다~" 합니다.
 
이 말이 오늘이 처음은 아니고 와이프가 아들에게 종종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기분이 좋았고 운전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지난 6개월이 생각이 나면서 "아, 행복하구나" 이런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제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왔고
투자를 하지 않았더라도 가족들과 이렇게 가끔 나와서 좋은 곳에 가고 외식도 하는 것은 큰 일이 아니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우연히 렘군님의 글을 접하고 렘군님을 알게된 후
투자라는 것을 하게 되었고 특히 이번 실전반을 통해서 제 자산의 레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것이
확실해 졌습니다. 벌써 투자한 곳의 결과들이 말을 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가족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하고 싶은 것들을 무리없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이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이 이번 실전반을 통한 큰 소득입니다.
앞으로도 투자를 같이 할 수 있는 멋진 투자동료들을 만난 것도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동료들께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실전반이 아니었다면,
제가 가진 금액에서 1채 정도 투자를 했을 거 같습니다.
 
렘군님과 그리고 실전반 동료들 덕분에
앞으로 대장이 될 친구
신축으로 앞으로 기대되는 친구
그리고 신축 세팅이 잘되어 와이프가 살고 싶어하는 구축까지 하나 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저의 생활터전에서 기회가 주어지고
실거주 할 집까지 미리 선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저로서는 이번 실전반이 더할 나위가 없는 성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매도하고 수익이 실현되어야겠지만, 렘군님이 펼쳐준 방향성과 그동안 어줍잖게 경험해온 제 경험에서 봤을 때
결론은 제가 생각하는 것, 혹은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솔직히 이번 상반기 때 엄청 힘들었습니다.
회사일도 올해 들어 업무 범위가 늘어나서 업무시간이 엄청 늘었는데,
임장도 계속 다니고
법인도 만들고
실거주 집도 내놓고
코로나 때문에 집이 안나가서 마음도 졸이고
돌아보면 별로 한 거 없나 싶다가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실전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던 거 같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좋은 결과물을 가지게 되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봅니다..^^
혼자 했으면 절대 못했을 거 같습니다. 실전반 동료들을 렘군님이 경남권으로 같이 묶어주셔서
중간에 따로 만나기도 했고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실전반에서도 이렇게 해주시면
참가자들이 좋아할 거 같습니다.^^
 
렘군님이 실전반에 올려주신 글이 유난히 와닿습니다.
 
한 사람이 아닌 한 가정,
후대까지 변화를 주려면 
지금 한 가정을 완전히 바꿔야만 가능하다고 믿는다.
 
저는 지금 렘군님이 말씀하시는 우리 가정을 완전히 바꾸는 그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도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도 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제 주위의 많은 사람이 될 수도 있지만,
제가 사랑하는 우리 가족, 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아빠를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더할 나위 없을 거 같습니다.
 
자격이 될런지 모르겠으나 이렇게 참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희 가족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게 해주신 렘군님께 한번 더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금처럼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력을 주는 렘군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종종 좋은 소식 있으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20.7.5 리베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