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법에 대한 공부가 먼저라고 생각하기에

대부분 푸릉 수강 강좌에서 상단에 있는것부터 순서대로 듣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자본주의 살아남는 법을 최근에 듣고 엄청 후회를 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법"

이 강의는 처음으로 들어야 하는 필수 강좌이다!!!

라고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고 싶습니다.

푸릉 홈페이지에서 이 강의를 계속 봤지만

"뭐지? 이건 특강이네? 패스"

이렇게 지나쳤습니다.

푸릉에서 기간 지난 강의 특히 특강은 바로바로 정리가 되는편인데

이 강의는 기간이 변경되어 계속 있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열고 있는데는 이유가 다 있는 것이였습니다!!

시작캠퍼스 콘서트를 보고 약간의 충격을 받고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법을 바로 수강하였습니다.

역시

충격!!!

내가 여지껏 세상을 바라보던 관점이 아니였습니다.

아무도 해주지 않는 말들이였습니다.

세상에 대한 처음 듣는 이야기들이였습니다.

강의 들으며 마구마구 적었습니다.

(부동산 강의 들으면서는 필기도 안하면서^^;;)

제 노트에 있는 것이 너무 많지만 몇개만 적어보자면

"결핍이 많은 사람은 금수저다"

"지금 내가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고 10년 뒤에만 잘하면 된다"

"앞으로의 경험에서 나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강의를 듣고 덮으면 다시 원점으로 오는듯한 내 자신에

화가나기도 했었는데 그 이유를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법을 듣고 저는 변했습니다.

평생 모든 카페는 눈팅만 했던 제가 글을 남깁니다.

평생 글을 적어본 적이 없던 제가 글을 씁니다.

새벽 기상이 그렇게 힘들었는데 시간을 더 당기고 몰입하게 됩니다.

렘군님이 말하던 빨간약 먹은 사람들...빨간약...

그것을 제대로 느꼈습니다...저도 먹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치고 나갈 힘과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