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구경을 하고, 앞에 있는 계곡에서 아들하고 잠깐 물놀이 한 후
         
         
            근처에 칠암항이라는 곳으로 가서 장어구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즐겁게 놀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와이프가 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빠가 좋은 곳에도 데려다 주시고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감사합니다 하세요~"
         
         
            하니 아들녀석이
         
         
            "아빠 감사합니다~" 합니다.
         
         
             
         
         
            이 말이 오늘이 처음은 아니고 와이프가 아들에게 종종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기분이 좋았고 운전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지난 6개월이 생각이 나면서 "아, 행복하구나" 이런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제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왔고
         
         
            투자를 하지 않았더라도 가족들과 이렇게 가끔 나와서 좋은 곳에 가고 외식도 하는 것은 큰 일이 아니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우연히 렘군님의 글을 접하고 렘군님을 알게된 후
         
         
            투자라는 것을 하게 되었고 특히 이번 실전반을 통해서 제 자산의 레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것이
         
         
            확실해 졌습니다. 벌써 투자한 곳의 결과들이 말을 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가족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하고 싶은 것들을 무리없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이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이 이번 실전반을 통한 큰 소득입니다.
         
         
            앞으로도 투자를 같이 할 수 있는 멋진 투자동료들을 만난 것도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동료들께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실전반이 아니었다면,
         
         
            제가 가진 금액에서 1채 정도 투자를 했을 거 같습니다.
         
         
             
         
         
            렘군님과 그리고 실전반 동료들 덕분에
         
         
            앞으로 대장이 될 친구
         
         
            신축으로 앞으로 기대되는 친구
         
         
            그리고 신축 세팅이 잘되어 와이프가 살고 싶어하는 구축까지 하나 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저의 생활터전에서 기회가 주어지고
         
         
            실거주 할 집까지 미리 선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저로서는 이번 실전반이 더할 나위가 없는 성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매도하고 수익이 실현되어야겠지만, 렘군님이 펼쳐준 방향성과 그동안 어줍잖게 경험해온 제 경험에서 봤을 때
         
         
            결론은 제가 생각하는 것, 혹은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솔직히 이번 상반기 때 엄청 힘들었습니다.
         
         
            회사일도 올해 들어 업무 범위가 늘어나서 업무시간이 엄청 늘었는데,
         
         
            임장도 계속 다니고
         
         
            법인도 만들고
         
         
            실거주 집도 내놓고
         
         
            코로나 때문에 집이 안나가서 마음도 졸이고
         
         
            돌아보면 별로 한 거 없나 싶다가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실전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던 거 같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좋은 결과물을 가지게 되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봅니다..^^
         
         
            혼자 했으면 절대 못했을 거 같습니다. 실전반 동료들을 렘군님이 경남권으로 같이 묶어주셔서
         
         
            중간에 따로 만나기도 했고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실전반에서도 이렇게 해주시면
         
         
            참가자들이 좋아할 거 같습니다.^^
         
         
             
         
         
            렘군님이 실전반에 올려주신 글이 유난히 와닿습니다.
         
         
             
         
         
            한 사람이 아닌 한 가정,
         
         
            후대까지 변화를 주려면 
         
         
            지금 한 가정을 완전히 바꿔야만 가능하다고 믿는다.
         
         
             
         
         
            저는 지금 렘군님이 말씀하시는 우리 가정을 완전히 바꾸는 그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도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도 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제 주위의 많은 사람이 될 수도 있지만,
         
         
            제가 사랑하는 우리 가족, 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아빠를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더할 나위 없을 거 같습니다.
         
         
             
         
         
            자격이 될런지 모르겠으나 이렇게 참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희 가족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게 해주신 렘군님께 한번 더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금처럼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력을 주는 렘군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종종 좋은 소식 있으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20.7.5 리베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