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도입부터 별 4/5라고 말씀해 주신 강의. 

평소에 주변에서 부동산 좀 안다는 사람들이 매번 이야기 하던 것들의 우선순위를 직접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입지 자체가 업다운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고, 입지가 변화하는(좋아지는) 지역일 때 시세에 크게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이 

언뜻 당연한 이야기같지만 평소에 생각하던 것과 다소 차이가 있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들었다. 

여러 요소들 중에 결국은 '일자리'의 변화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팩터로 보이고 나머지 교통, 학군, 자연환경, 상권 들에 대한 

우선순위도 이야기가 되었지만 결국은 '일자리'라는 메인 팩터에 따라 따라오게 되는 부수적인 요소라는 생각도 들었다. 

강의를 들으며 기억해야 할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부동산 자체는 우상향이나 그 외 요소들이 많다.

호재는 그 자체로 부동산요소로 외부의 요소로 보기는 힘들다.

입지자체가 업다운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다.

중요도 관점에서는 심리, 수급, 정책 정도가 중요하다.

부동산 상승요인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고 그 관계에 나만의 우선순위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 하지만 하나의 관점이 무조건 옳다고 정의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공급 많고 적음보다, 사실은 미분양의 증감이 더 중요하다.

공급보다 수요(미분양)가 더 중요하다.

규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시장의 내재가치를 먼저 확인하다.

입지는 현재 기준이 아닌 미래 기준으로 살펴야 한다.

입지의 5요소의 중요성은

수도권은 일자리>교통>학군>자연환경>상권

지방은 일자리>학군>상권>자연환경>교통

일자리, 교육은 잘 변하지 않는다. 1~2년 이내 변동성이 큰 지역이 있는(크게 좋아지는)

지역은 시세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입지가 좋아지는 곳이란 좋은 일자리가 생기는 곳, 일자리로 빠르게 갈 수 있는

교통이 생기는 곳, 거주 환경이 좋아지는 곳(신도시, 재개발)

유망 투자처란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는 곳이면서, 교통호재가 있으면서

미분이 확실히 적은 상태에서 공급마저 적으면서, 거주환경이 점점 좋아지면서,

가격이 저렴한 곳일텐데 이런 곳은 많이 없다.

기준이 명확하면 선택이 심플해 지고 선택이 명확히 지므로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