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렘군님
소액실전반 참여하였던 태연아빠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긴장된 마음으로 실전반 신청서를 보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시작을 기다리고,
너무나 즐거웠던 첫 수업날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작년 첫 실전반 참가 때, 저는 정말 부동산에 부자도 모르는 부린이였습니다.
백지상태에서 참가한 저조차도 첫날 렘군님의 강의를 듣고, 무릎을 탁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건 성공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아’ 이런 확신으로 가득찬 내용들이었습니다.
첫번째 실전반 때는 투자금이 부족하여, 하나의 투자 밖에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그 투자건 하나만으로도 1년이 지난 시점에 2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전반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불가능했을 일이지도 모릅니다.
이 당시 투자금 역시도 렘군님의 진심어린 조언을 통해,
가지고 있던 물건을 매도하고 마련하였었죠.
그렇게 첫번째 실전반이 끝나고,
12월 말 갑작스렇게 회사로부터 퇴사를 통보받았습니다.
앞길이 깜깜한 시점에서 렘군님의 실전반 오픈 공지는 저에게 어둠속에 내려온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감사하게도 렘군님께서 제게 다시 실전반에 참여할 기회를 주셨었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실전반 합격을 하고 저희 와이프랑 함께 기뻐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첫번째와는 다르게,
투자를 위해 행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고, 전업투자를 결심하고,
부동산 투자외에는 물러설 곳이 없던 저 였기에 그 어느때보다도 적극적으로 임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떨리는 마음으로 렘군님을 만나고,
렘군님의 강의를 다시 듣는 순간, '아 역시다’
'이런 강의를 듣고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건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조장도 맡고, 발표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렘군티비 출연까지.
저에게는 하나하나가 도전이었고, 제가 한걸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이었어요.
실전반에 참가하지 못했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었을거에요.
이번 실전반을 통해 5건에 매수건을 진행하였고,
실전반이 끝난지 1달이 조금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시세차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투자의 성과도 성과이지만, 렘군님의 실전반은 저에게 투자 그 이상의 가치를 제게 주셨습니다.
다른 이들의 앞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고,
혼자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주었어요.
실전반의 의미는 렘군님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그 가치가 증명되지만,
여기에 더하여, 실전반 멤버들로부터 받는 에너지 또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렘군님의 빨간약을 드신 분들은 모두 선한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하여, 서로에게 바이러스처럼 전파가 되는 거 같아요.
아무나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아니라 렘군님께서 선별해서 멤버를 결정하시는 거라 더더욱 그러한 듯 싶습니다.
저는 내년에도 다시 실전반에 신청을 할 것이고 아마도 실전반이 계속되는 한 계속 함께 하고자 할 것입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실전반 맴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그 어떤 강의를 들어도 렘군님의 강의를 따라올 수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렘군님의 실전반이야 말로 부동산 투자하시는 분들에게 있어, 죽기전에 꼭 한번 해야할 성지순례와 같은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렘군님
제가 많이 달라졌다고 하셨죠?
렘군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쉽지 않았을 거에요.
실직 후, 좌절하지 않고 바로 일어설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렘군님 덕분이었어요.
렘군님을 통해서 저희 가족은 밝은 미래를 갖게 되었습니다.
렘군님 6개월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렘군님 사랑합니다. ^^
렘군포에버! 실전반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