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님~~ 안녕하세요^^
오늘 저의 우선 순위 첫번째가 렘군님께 실전반 후기 메일 보내기에요^^
아침에 바로 쓰려했는데 아침 일과 챙기고,
렘군님의 선물같은 7월 시황 레포트 보며 장표 넘길때 마다 감탄하느라 시간이 어느새 열시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8시간씩 이틀간 몰입해서 만들어내신 레포트를 보며, 렘군님은 역시 지구인이 아니시라는 생각을 하며^^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는 만큼 보일테니, 더 열심히 들여다보고 다녀보며 렘군님 레포트를 한장한장 모두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고 싶어요~!!
(스펀지처럼 쭉쭉 흡수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렘군님의 모든 가르침과 나눠주시는 바를요~!)
실전반...
작년에 실전반 운영하셨을 때, 부동산 기초도 모를 시절이었는데
제가 남편에게 그런 말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우와~~ 렘군님 실전반이 있어~!
내가 평소에 지출하는 규모에 비하면 엄청난 금액인데,
내는 비용보다 훨씬 큰 가치로 돌아온다면 이것도 괜찮을 것 같지 않나?"
남편은 평소 저의 지출 스케일을 아는지라 쪼금 놀라면서도 "그래, 그렇지!"
라고만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실전반을~~~!! 제가 이렇게 빨리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줄은 그 때는 상상도 못했어요^^;;
작년 10월경, 푸릉푸릉 베타버전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번쩍 손을 들고
푸릉푸릉에 참여하면서 렘군님의 터전안에서 더 잘 배우고, 더 잘 투자하고, 더 잘 성장하고 싶었어요~~
투자에 대한 공부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현 시점에 가장 유망한 투자처를 알려주시는 과정!
놀라운 수익률은 기본이고!
렘군님의 분석력과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는 정말...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우연히 똑같은 지역의 똑같은 아파트를 살 수 있을지는 몰라도
렘군님의 날카로운 분석을 듣고 나서 그 곳을 선택하는 건 그 지역의 현시점 가치를 알고, 앞으로의 흐름을 명확하게 알고,
시세가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데 내가 어떤 시점에 사는건지,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이 최소한 어느정도인지까지 (최대치는 무한!^^)
모두 알고 선택하는 것이기에!
한치의 불안함도 없이 설레는 마음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이기에 치열한 경쟁, 그리고 제게도 실전반 입성은 얼마나 간절했던지요^^
실전반 신청서를 작성하며 제 진심이 렘군님께 닿을 수 있길 바라며 몇 시간동안 쓰고 고치고 공을 들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신청서를 일일이 다 챙겨보셨다는 렘군님 말씀에 또 감동받고...
렘군's 부동산 스쿨 입학 소식 문자에 차 안에서 미친사람처럼 웃어댔는데^^ 그게 벌써 추억이 됐네요!!
(1시에 문자 오는 소리 '띵동' 듣자 마자 됐다며 확인도 안하고 막~~ 소리지르고 웃었거든요^^;;
남편은 빨리 확인해보라며 자꾸 물어보는데, 저는 미친사람처럼 막~~ 웃었던 게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긴 장면이에요^^)
첫 모임부터 너무나 설레는 마음으로 갔었어요^^
모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진실된 마음으로 합격한 분들이기에
모르는 분들인데도 막 반갑고~~
실전반 수업이 열리는 그 장소에 제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어요^^ㅋㅋ
렘군님의 자료를 받아보고 설명을 듣는데 어찌나 심장이 쿵닥거리던지!!^^
전국에서 유망한 지역을 핀셋으로 찝어내듯 콕콕 찝어내 주시고,
부린이들 못 알아들을까봐 쉽게 쉽게 설명해 주시는데...
자료도 자료지만, 렘군님의 쉽고 친절한 설명에 또 감탄했어요!
진짜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한 지역 뽀개기를 몇 시간만에 좌~~~악 풀어놔 주시고,
마지막에 유망 투자처를 알려주시는데 이때쯤이면 마음은 벌써 그 곳에 가있었어요^^;;
막 설레는 마음으로~~ㅋㅋ
특히 1월 유망지역이 창원인 걸 보고 제겐 얼마나 충격이었던지요!^^;;
실전반은 투자를 직접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과정이고, 실행에 앞서 확신을 갖게 해 주시고
새로운 지역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정말 값진 시간이었어요!
코로나로 한 달에 두 번씩 렘군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보석같은 기회를 놓치긴 했지만...
온라인에서 또 오프모임 못지 않은 뜻깊은 시간들 보낼 수 있었음에 무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렘군님!^^
매월, 렘군님의 피땀이 녹아있는 자료를 보며 직접 설명 듣는 시간들!
그건 기본이고, 렘군님과 노빈님의 수업 준비와 진행하시는 모습들,
수강생들 배려하고 챙겨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늘 대해주시니
한 겨울날, 따뜻한 집 안에서 따뜻한 불을 쬐며 보호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렘군님! 실전반 후기도 잘쓰고 싶은 마음에 욕심만 생겨서 글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냥...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렘군님을 알게 되고, 자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게 되고, 처음으로 진심으로 부자가 되기를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목표로 한 부를 이룰 수 있다는 것에 한치의 의심도 없어요^^
예전에는 부자가 되기로 마음 먹어야 한다기에 '마음만' 먹었었다면,
이제는 그 길이 보이고, 저 역시 갈 수 있는 길이라는 걸 알기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투자를 하고 아직 매도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럭무럭 자라는 걸 보며 든든한 마음에 예전엔 몰랐던 마음의 여유도 생겼어요^^
아이들 딸기 한 바구니 사줄 때도 사치하는 느낌, 큰 돈 쓰는 느낌에 마음이 괴로웠는데
나의 자산이 잘 크고 있다는 사실,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되리라는 믿음이 있으니
필요한 지출을 하면서도 괜한 죄책감이나 자괴감 없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비를 합니다^^
절로 해빙(having)을 하게 된답니다^^
실전반 마지막 소풍날, 렘군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 끈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 알죠?"
라고 하셨던 말씀에도 뭉클했었어요^^
렘군님 인생 로드맵에 5년간만 사업하시고 이후엔 철학자로 살아가신다는 걸 보며
5년동안 빠짝 붙어있어야지~~!!^^ 빠짝 붙어서 계속 배우고, 더 다르게 살아가야지!
5년 뒤에는 더 많이 따라다녀야지~!! 철학자 렘군님이랑 더 많이 이야기 하고 더 많이 배우고
렘군님이랑도 더 친한 사람이 되어야지~!!
렘군님께 받은 도움과 감사한 일들, 언젠가 나도 렘군님을 도와 드릴 수 있게 더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게 해주셔요~!!^^
꼭 그런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렘군님은 늘 꽃길만 걸으세요~!
저도 렘군님 보며 더 성장하고, 또다른 뒤에 오는 사람들 도와가며 잘 따라갈게요!!
꼭 렘군님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의욕만 앞서 횡설수설이 됐지만^^;;
그냥 렘군님은...진심을 알아주실 것 같아요^^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다른 세상에 눈 뜨게 해주시고,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 렘군님~!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사랑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구요~!! 매일 가족들과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렘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