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멍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퇴근후 집에 와서는 부동산 사이트를 네이버지도등을 보면 매일같이 아파트와 입지를 분석하고
렘군님 강의를 틈틈히 들으면서 그날그날 복습도 해보고 그려보기도 하고 따로 노트를 만들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따로 적엇습니다.
처음에는 어느정도 이해도 가고 재미있고 나름에 뿌듯함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 감이나 지식이 없다 보니 항상마지막에 아... 이거 괜찮은건가?? 하고 의심이 들기 시작하고 두려워져
또다시 발길을 돌리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더군요..
여기구나 그래 지금내가 하고 있는 이곳이 맞다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막상 집까지 보고 모든걸 마음 먹고나면 자신감이 없어서 인지
다시 뒤돌아 서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상심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부동산지식이라고는 1도없는 제가 공부를 시작하면서 너무 방대한 과정을 그리다 보니 머리속은 복잡해지고 실패에 두려움때문에 자꾸
책만 파고 부동산 지식만 공부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그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해주는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렘군님 강의를 듣고 있다 보면 재미나고 궁금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아... 나도 저사람처럼 되고 싶다... 하고 항상 용기를 얻고 싶을때는 렘군님 유투브도 계속 시청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보 부린이 지만 이런 부린이들에게 많은 힘이되어 주고 계시는 렘군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많은 이야기와 지식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지식이 짧아 많은 후기를 남길수가 없지만 남은기간 열심히 더 많은시청후에 더 많은 지식을 배워 가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이 넘치는 렘군이 되시기를 바라겟습니다.
곰돌이푸를 좋아하는 부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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