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게으른 게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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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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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창업기초⎮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법(렘군)

언젠가부터 회사 동료의 이야기, 정치 이야기, 재미 없어 지기 시작했지요.

이미 난 빨간약을 먹고

안 먹은 척 하며 살아가고 있었던 듯 해요..

'세상은 뻔하지~'로 판단하고

책 읽는 것도 내려놓고 설렁설렁 시간의 흐름대로

안정적으로 딱! 그 수준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지요.

그런 제게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법 강의는 충격이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하는거지?'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다가,

강의가 끝나면 다시 저의 생각으로 돌아와 있기를 반복하였답니다. 처음 듣는 새로운 시선이었어요.

강의 내용은 '세상'에 대한 이해인 1부와

자기 계발서에 갇혀 있던 '나'를 제대로 찾아가는 2부, 그리고 '연결'

3부는 부동산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막을 걷고 있는 사람 눈 앞에 오아시스가 보인다면 아무리 게으르고 지친 상태라도 전력질주 하게 될거다. 게으른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답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 눈에만 안보이는 거다. '

'저는 매일매일 전력질주 하거든요. 저와 여러분의 차이가 뭐가 있을까요?'

헉!

게을러서가 아니라고?! 나는 왜 전력질주 안하고 있지?

나와 렘군님은 무슨 차이가 있는 거지?

나도 오아시스가 보이면 전력질주 하겠지?

오아시스는 왜 안보였을까?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

생각에 계속 떠올라 생각하고 있으니 직장 동료가 묻습니다. 고민있냐고..^^;

조언은 자기가 지지하는 방식대로 실천해서 실제로 성공을 거둔 사람에게 들어라.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제게 지금 조언을 해주시는 분은 렘군님이랍니다~^^

마침 제가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있었는데 강의를 입체적으로 듣는 느낌이었어요.

책만 그냥 읽었다면 세상을 보는 시선에 올라타지 못하고 읽다가 포기했을 것 같아요.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법 강의와 같이 <부의 추월차선>을 같이 읽는 거 완전 추천요~!

 

2부에서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찾고 제공하는 경험을 통해 진짜 ‘나’를 만들게 된다.'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아는 것을 먼저 나눠야 한다.'는

이야기가 저를 움직이게 하더라구요.

10년 이상 멈춰있던 블로그를 작성하게 되었지요. ㅎ

완전 부족하지만 제가 쓴 글들이라 뿌듯하답니다~

현재 하고 있는 것을 우선은 써보자라는 심정으로 하나둘 쌓아가려구요^^

3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느낀 부분은 부동산은 비교로 판단하는 것이다.라는 점입니다.

'세상'을 알고, '나'를 알고,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것을 배우는 강의!

큰 시선으로 '세상'과 '나' 그리고 '연결'을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왜 수강자분들이 이 강의를 추천했는지 알겠습니다.

마치 알을 깨고 나온 느낌입니다.

진정한 생산자로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