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피스텔 강의를 들을까 말까
오피스텔이라하면 왠지 거부감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난 지금은 내 생각이 틀렸고 정말 듣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오피스텔을 왜 거부감이 들었을까?
왠지 사면 안오를것 같고 (시세차익 없음?!)
왠지 월세 상품일것 같고 (다시말해 시세차익 없음?!)
오피스텔하면 왠지 방하나 대학시절 원룸이 생각나고
다시 이게 정말 가격이 오를까? 란 생각에 거부감이 든게 사실이다. 사실 강의를 들을까 말까 엄청 많이 고민했다
여러 종목을 두루두루 알고 싶었지만 오피스텔에 대한 편견때문에
쉽게 들어보자라고 생각하기 어려웠던것 같다.
오피스텔 강의 들으면서 또한번 머리를 스쳐지나간 생각!
바로 지산 수업들으면서 오로지 월세만 생각했는데 이게 시세차익도 충분히 가능하다는거!!
오피도 돈이 되는 오피(=아파텔)에 있고 유망한 권역이 있다는 거다
강의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돈이 되는 오피스텔과 전국 유망권역 분석이다
어떤 오피가 돈이 되는지, 어떤 오피는 매수하면 안되는지
어느 권역이 유망한 권역이고 어디가 앞으로 유망해질것인지 디테일하게 알려준다.
오피스텔 적정가격 추정법?! 이거는 전수조사를 하지 않으면 이런 공식이 안나올텐데
서울, 경기권, 광역시에서 오피스텔은 아파트대비 어느정도가 적정할까?
어느정도가 비싼걸까? 어느정도가 저평가인걸까?! 아파트대비 oo%를 머릿속에 기억하고
여러지역에 대입해보면 나만의 기준이 생기고 여러지역을 보다보니 자연스레 인근 아파트 대비
몇%인지 계산을 하고 있다. ^^
나 혼자 공부했더라면 엄두도 못냈을 것을 몇시간만에 돈되는 오피와 유망 권역을 알았다는 사실에
또다른 무기가 장착된것 같아 너무나 뿌듯하다.
아파트를 대체할만한 오피스텔은 충분히 그 수요가 있고 충분히 오를수 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되었고
덕분에 유망권역 오피스텔을 직접 눈으로보고 부동산도 들어가보고 지역과 상품에 대한 이해가 된 상태로 부동산을 방문하기에 확실히 그 지역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고 이해도가 올라가는것 같다.
네이버 부동산을 열면 이젠 오피스텔 분양권과 기축 물건들을 두루 살펴본다.
아파트를 대체할만한 오피스텔은 충분히 그 수요가 있으니 유망권역 시세를 꾸준히 모니터링해보고자 합니다.
좋은 강의를 안내해주시고, 아낌없이 퍼주신 국대님! 감사합니다 ^^
푸릉~ 싸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