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렘군님
미래로 입니다
네이버 카페나, 밴드, 유튜브 등 렘군님 글 알람이 울리면,
만사 제쳐놓고 일단 렘군님 글 부터 봅니다
특히 스트레스 받는 일을 하고 있을 때 렘군님 글 알람이 울리면,
기분전환이 되기도 하네요 ㅎㅎ
제가 워낙 글솜씨나 말솜씨가 없는 편이다 보니,
지난번 실전반 후기도
난 솜씨도 없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보낼텐데
난 안쓰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그래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게 맞는 것 같아 메일을 드렸었고,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후기를 어떻게 써야할까, 지난번에 다른 분들 보니 엄청 멋지게 쓰셨던데,,
난 그렇게 쓸 자신이 없는데,,,생각하다가
그냥 전 제 스타일대로, 렘군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나름 시간 쪼개면서 부동산 투자공부를 하는데,
결국 제가 검토한 결과를 제가 믿지를 못해요
(믿을 수 있는 날이 올까 싶습니다 ;;)
과거를 공부하면서 아 이렇게 움직이는 구나, 이래서 이렇게 되었구나를
배우는 수준이지, 미래에 이렇게 될 테니까 여기에 투자하면 돼!
라는 확신을 못가지네요
결국 투자결정은 렘군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어요
렘군님이 투자처로 선정하시고 별을 붙여주신 곳은
망설임없이 투자하는 저와 남편을 되돌아보면
한편으론 신기하기도 하고요
반대로, 렘군님에게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
라는 불안한 마음이 항상 있기도 하지요
최근에는
렘군님을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렘군님에 대한 신뢰를 다른 사람들처럼 좀 더 빨리 깊이 쌓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는 주식투자를 제대로 하진 않고, 그래도 10년 정도 놓지는 않고 있는데, 성과가 거의 없거든요
근데 부동산으로는 그간 자산이 많이 불어난 걸 보면서
차이점이 뭘까 고민해봤는데,
결국 그 차이는 훌륭한 멘토가 있었는지 여부가 아니었나 싶어요
부동산의 경우, 렘군님을 알게 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를 배우고,
공부가 한참 덜 된 상태에서도 렘군님 가이드에 따라 투자를 할 수 있었으니까요
세상에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돈이 얽힌 투자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의미가 아닌가 싶어요
실전반은 그런 사람을 만나는 통로의 하나이구요
앞으로 렘군님께서 어떤 형태의 통로를 만드시든
저는 항상 그 통로의 입구에서 문을 두드릴 거에요
문이 열리길 기대하면서요
저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빛을 주셔서 감사해요
늘행복하시고즐거우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