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콩
렘군님! 안녕하세요 :)
똘콩입니다.
렘군님과 실전반을 통해 이룬 것들을 하나씩 적어볼까해요.
1. 행복한 투자가 가능해지다.
얼마전에 푸릉푸릉 재테크 독서 스터디를 하면서 적.모.부. 책을 다시 꺼내들었어요.
이제 거의 4번째? 5번째 정도 읽었는데도 볼 때 마다 렘군님의 세심함에 깜짝깜짝 놀래고 있고요..
책을 펼쳤는데 렘군님 사인이 나왔어요.
제가 사인을 2번 받았는데 지난 팬미팅 때 적어주셨거든요.
"행복한 투자 하세요"란 문구를 보며 괜시리 울컥했습니다.
진짜 그 말이 현실이 되었어요.
#1. 행복1 : 행복을 한아름 껴안다.
이제는 그냥 서점에서 책을 사서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밑줄 치며 책 여백에 글을 적으며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돈을 벌고 나서 가장 행복했던 일이었어요.
서점에서 두 팔 무겁게 한 아름 책을 사들고 오는데 괜시리 눈물이 나더라구요.
렘군님께 정말 많이 감사했어요.
#2. 행복2 : 노예생활의 남편을 해방시키다.
남편이 얼마전까지 완전히 노예처럼 회사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이직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월급이 50만원 정도 줄어드는데 괜찮을까? 안 되겠지? 라며 물어봤어요.
당당히 그렇게 하라고. 당장 옮기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3. 행복 아닌 행운! : 돈을 묻어둔다고 다 투자가 아니다
렘군님이 적어주신 덕분인지 정말 행복한 투자가 가능해졌어요.
부동산 투자를 렘군님으로 입문해서 정말정말 다행이란 생각을 했어요.
제가 렘군님 방식을 따르지 않고 진행했던 투자들은 그닥 성과가 나지 않았어요.
렘군님을 만난 건 진정 행운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2. 강의비 100배의 수익을 올리다.
실전반 멤버들과 처음 만났을 때 였던 것 같아요.
제가 너무나 확신에 찬 얼굴과 목소리로 "전 이번 실전반으로 강의비 100배 만큼의 수익을 올릴거에요!"라고 멤버들에게 이야기했거든요.
다들 깜짝 놀라더라구요 ㅎㅎ
(저는 속으로 아니 그 정도 수익을 올릴 생각도 안 하고 어떻게 실전반에 들어왔지?라며 의아해했습니다만..^^;)
실전반 강의비 때문에 고민하신 분들의 마음도 이해됩니다.
제가 그 분들의 상황에 있는 게 아니니까요.
절대적인 숫자로 보면 비싸긴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내가 거둘 수익을 생각하면 전혀 비싸지 않습니다.
저는 렘군님의 실전반이 1000만원이 되더라도 다시 신청하고 싶어요.
2000만원이 되더라도 또 신청할거에요.
그럼 전 그 비용의 100배를 벌 수 있을테니까요.
문제는 돈만 낸다고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만약 비용때문에 걱정하는 분이 있다면 전 진심으로 이렇게 말할 거에요.
지금 포기하시면 당신은 100배의 수익을 버리는거라고요.
참고로 강의 마친지 만 한달이 된 시점인 지금. 이미 강의비 20배만큼은 벌었어요..^^
굳이 숫자로 보여줘야 믿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는 자신있게 제 이야기를 들려줄거에요.
다만 제가 그렇게 하지 않아도 실전반 경쟁률은 무척이나 치열할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3. 실전반을 하면서 겪은 좌절과 성장들
렘군님! 렘군님은 진심 어마어마하신 분이에요.
렘군님의 내공과 디테일은 정말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실전반을 겪으면서 정말 괴로웠어요 ㅎㅎ
어떻게 저런 분석을 낼 수 있을까
어떻게 저런 결론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저런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뱁새가 봉황을 보며 부러워하고 있으니... 만나뵐 때 마다 어디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어요.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전반이 합격 문자를 받고 진짜 소리 지르면서 좋아했는데 그 과정이 참 힘들었어요.
하지만 실전반을 통해 내가 별 거 아니란 걸 인정하는 과정을 겪은 덕분에 다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푸릉푸릉 길잡이로 선정해주셨던 것도
제가 예전보다 좀 더 영향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것도
제가 행복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된 것도
모두모두 렘군님 덕입니다.
그래서 제 욕심으로는 렘군님이 오래오래 부동산 관련이든 어떤 주제든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영상이나 글로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은퇴시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 될 정도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갓렘이에요 ㅎㅎ
표현력이 부족한 저라 죄송할 따름이네요.
7월의 첫 날, 2020년 하반기의 첫 시작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