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님, 안녕하세요!
유리유나입니다. 관민빠님이 조장으로 계시고, 로드님 같이 있는 조에요 (기억 잘 안나실까봐ㅎㅎ)
1.투자물건 시세변화
실전반에서 올 1월부터 투자를 시작하여 7월 기준 투자기간이 제일 긴 것이 겨우 6개월,
짧은 것은 3개월 밖에 안 되었는데도, 투자한 물건마다 벌써 7~8천씩 상승 중입니다.
2년을 보고 투자한 것인데, 이리 짧은 기간에 오르니 좋기도 하고 살짝 당황스럽기도 하고 ㅎㅎ
이제는 오히려 천천히 올라라 하고 있답니다.
2.매수에 확신을 가지게 해주는 설명과 자료
부동산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진지 반년도 채 안되는 제가 실전반에 간다고 바로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그래도 좀 경험이 있어야 하는게 아닌지 걱정을 했었는데요,
왜 이 지역인지? 왜 이 아파트인지? 그 지역 부동산의 과거와 현재/미래,
다른 지역과의 시세비교, 입지비교 등을 통해 충분히 납득하고, 확신을 가지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6개월 차 부린이가 어떻게 매수 결정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부동산에 전혀 관심이 없던 신랑도 처음에는 못미더워 했지만
이제는 제 결정(렘군님 결정g?)에 무조건 OK 하였답니다.
3.평생 투자 동반자 ! 실전반 멤버
실전반에 다양한 배경과 실력을 가진 분들이 모이다 보니,
그 분들이 투자하시는 것을 가까이서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책에서는 얻기 어려운 많은 팁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부린이로서의 고충도 진심으로 이해하고, 방안을 함께 찾아주시고자 하니 심적으로 든든합니다!
실전반을 통해 이렇게 투자를 터놓고 의논할 수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렘군님이 우리 신랑 어깨를 가볍게 해주셨어요~
제가 애들을 친정에 맡겨놓고 회사 다니는 것이 힘들다고 할 때마다,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선뜻 동조할 수가 없었다고 해요. 맞벌이를 그만둘까봐...
하지만, 감정적인 표현은 잘 하지 않는 신랑인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뒤로는 일하는 것이 즐겁고, 예전처럼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답니다^^
렘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리유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