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렘군님 풍선빵입니다.
저희 부부는 렘군님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살게된 사람들이라^^
잊혀지지도 않는 2018년 10월에
렘군님 책을 읽고 부디카페 가입하고 물고기반 수강하고
( 당시 렘군님께 강의 마지막날 감기한약 드릴때만해도 이 분을 다시 뵐 수 있을까..했었는데
이렇게 인연이 이어지니 너무 감사하네요^^ 새삼 옛날? 생각이 )
그리고 영광스럽게도 실전반 1기
올해 또 실전반 2기를 수강했고
지금 아파트 10채가 넘고, 소유 법인 두개 운영하고 있어요. (한채는 수익보고 매도했고요^^)
모두 렘군님께 배워서 매수하게 되었고 모두 잘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요.
이제 투자를 알게 된 지 일년반 밖에 안된 초보가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내게 된 것은 정말 전적으로 렘군님 덕분인지라
정말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너무너무 소중한 인연, 감사한 인연
감사한 배움이에요.
저희 부부는 둘다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난
흙수저 한의사 의사 부부인데요.
남들은 전문직 부부라고 하면 '우와' 하지만
저희는 워낙 없이 시작해서^^:;
신랑 수련의 4년하고 군의관 3년 하고 ( 저도 신랑 따라 이사 다니고)
30대 후반에 둘다 개원하고 집 대출해서 사고 나니
빚만 10억 이더라고요.
게다가 개원하자마자 두달만에 신랑이 갑상선암으로 아팠고,
수술, 입원, 이후로도 이미 개원을 한 상황이라ㅠ 계속 무리를 해서 신랑이 오랜동안 몸이 힘들었어요.
시댁에서는 워낙 시골분들이라( 의사가 병원 하면 그냥 부자인줄 아셔서)
의사 아들 덕에 이제 호강하나 보다 하고 기대하시다가
기대에 못 미치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답니다.^^;
신랑은 아프지요 빚은 10억이지요 애들은 어리고
시댁에는 구박받지요 ^^; (이제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참 정신도 없고 서럽고 힘들고 그랬는데
렘군님 덕분에 빚에 대한 관점이 바뀌고
( 개원대출을 꼭 지금 당장 갚아야하는 것이 아니구나. 번 돈으로 투자를 해서 불릴 수도 있구나..)
투자를 알게되고 렘군님 덕분에 부린이가 좋은 곳에 투자도 하게 되고
분명 같은 세상을 사는 것은 맞는데 다른 세상을 사는 기분입니다.^^
저희 가족 중 가장 많이 바뀐 사람은
신랑인 것 같아요.
신랑은 늘 어려서부터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었데요.
돈 버는 길을 의사되는 것 밖에 몰라서 이악물고 공부하고
수련의때도 윗년차들에게 매일 몽둥이로 맞아도 (이런 나쁜 관행이;;) 버티고
돈 버는 방법이라고는 무리해서 일하는 것 밖에 몰라서 일만 열심히 하고요.
그러다 렘군님을 알게 된 후 대출에 대한 압박에서도 벗어나고(관점이 바뀌고)
자산도 늘어나고 (렘군님 덕분에요^^)
그러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신랑이 많이 편안해 졌어요
아이들하고도 엄청 잘 놀아주고요 (전에는 아이들에게도 좀 소홀하긴 했거든요.)
자기 몸도 더 여유롭게 돌보고요 환자들에게도 더 진심이 되어가고
지금은 워낙 처음에 크게 개원해서 일을 무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차차 가볍게 할 수 있도록
신랑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가려고 해요
저희가 렘군님을 모르고 여지껏 돈벌어서 대출갚고, 벌면 대출갚고 하다가
언젠가 먼훗날 10억 대출 다 갚고 다시 그때부터 플러스 자산을 모으기 시작하는 그런 방식으로 살고 있다면
저희가 얼마나 삶에 찌들어 있을까 싶어요.
저는 가장 좋은 것이 일단 신랑이 돈에 대한 압박,
일에 대한 압박에서 많이 가벼워지고 여유로워졌다는 것이에요.
덕분에 사이도 더 좋아지고요
산책하면서 둘이서 미래에 대한 희망찬 이야기도 더 많이 하고요.
간간히 저희끼리 맥주한잔씩 할때는 신랑이 꼭 건배할때
'렘군님 건강을 기원하자' 이래요.
ㅎㅎㅎ 렘군님 귀 간지럽지 않으시던가요
그리고 기존의 방식으로만 일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갈 수 있겠다는 희망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돈이 있어야.. 아무래도 수월하다는 것도
그래서 열심히 자산을 늘여나가려고요.
( 글쓰고 그러는 한편, 자산도 늘여가게요 )
실전반 참여하면서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
이렇게 자세하게 렘군님이 투자처를 선정하는 사고의 흐름을 보고 배울 수 있다는 것
또 정말 좋은 투자처를 전국단위로 볼 수 있고 게다가 예상되는 지역의 흐름
(전 이런게 너무 신기해요. 설명하실때 분양권에 피가 붙기시작하면서 미분양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대장아파트가 조금씩 올라가다가.. 지역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도사님 같애요 )
예상되는 기대수익까지 그리고 그런 것들이 현실로 나타날때의 놀라움과 기쁨 (수익 ㅋ)
천하의 렘군님에게 직접 배우고 , 또 직접 물어볼 수도 있다는 것
게다가 실전반 하면서 알게된 좋은 분들까지도요
최근에 저희 조 분들하고 모임도 했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카톡방은 매일 뜨겁고요.~
저도 나름대로 행동력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다들 어쩜 그리 행동력 좋은 분들이 많은지
다들 어쩜 그리 월세살면서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ㅎㅎ
기동력도 좋으시고
서로 도와주고요
얼마전에 '더 해빙'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돈을 벌게 될 때 주로 좋은 인연, 사람을 통해서 들어온다고요
그리고 그런 좋은 인연에게 또 보답을 하고
그러면 서로 상생할 수 있다고요
그런 이야기를 읽는데 렘군님이 떠올랐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한 인연,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두고두고 보답하고 싶고요 . ( 다음 환절기에도 꼭 비염 치료 하시고요. ^^ 어떤 방식이든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렘군님 가시는 길, 하시는 결정, 늘 응원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