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강좌(교수님) : [부동산사관학교] 실전반(렘군, 노빈)
안녕하세요.
렘군님~ 실전반 1조 '지니대디'입니다.
저희 실전반을 통해서 엮어 주신 또 하나의 가족과도 같은 분들이 생겼지요~
그 단톡방에서 그 무엇보다 반가운 소리 울림
어느 누군가가
"렘군님 공지 떴어요~, 렘군님 유툽 올라왔어요~, 렘군님 레포트 떴어요~"
어느 누구할 것 없이 제일 좋아하는 소리 울림이 되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렘군님~^^
처음 렘군님의 실전반 공지를 보고 한참을 망설였을 때의 그 마음이 생각나네요
되고 싶은 마음과 또 한편 솔직한 심정으로 진짜 되면 어떡하지라는 마음도
공존했었던 것 같구요 처음 적지 않은 실전반 수강 금액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에 와서 그 실전반 수강 금액은 '껌 종이 값'도 안되었다는 사실은
실전반 참가했던 모든 동기분들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자 현실이 되었고
모든분이 그 수강금액의 수십배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손에 쥐게 되었으니까요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 그 자체이기에 저 또한...경험하지 못했던 경외로움을 느꼈으니까요
무엇보다도 이 불확실한 시기에도 불안하지 않고 선명한 확신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나 든든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처음 실전반합격자 통지 문자를 받았을 때 너무나 생생히 기억을 하고 있답니다.
혼자 운전중에 주먹 불끈쥐면서 예쓰! 예쓰! 예쓰!!!를 혼자서 큰소리로 연발 외쳤던 기억..
기대를 크게 안했는지 몰라도 아니 자격이 안되었는지 몰라도 얼마나 기분이 좋았었는지..
정말 학교 입학, 회사 취업 때 보다 더 기뻐했던 기억..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5개월간의 시간..
얼굴을 맞댄 시간이 코로나로 인해 같은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2주에 한번 온라인에서의 만남이 마치 그 시간이 매주 함께한 시간처럼 느껴져서 그런지
많이 아쉽고 허전한 마음이 큰것도 사실이구요...하지만 그만큼 열과 성의를 다해 마련해주신
온라인 모임.. 오히려 낯도 가리는 저한테는 나름 좋은 시간도 되었답니다.ㅎ
그리고 지난 5개월동안 부디 실전반을 통해서 스스로 놀라울 만큼
많은 발전이 있었다 자부하구요 그 감사한 마음을 다시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어느순간 일상이 되어버린 생각만해도 절로 미소가 짓게 되는 렘군님 그리고 노빈님, 메세나님 항상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