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로또를 사시나요? 아니면 내 인생에 로또를 꼭 한 번을 맞을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초등학교 때 소풍가서 보물찾기를 성공한 일이 없어요.
500원짜리 뽑기를 해도 꼭 내가 원하지 않았던 것들이 나와 하루도 안 돼 존재 자체를 잃어버리기 일쑤였죠.
그래서 수 많은 아파트 모델하우스 가서도 행운권에 당첨되지 않는 게 당연했고 그다지 실망도 하지 않았어요.
결혼 후 아이를 맞길 곳이 없이 독박 육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부동산이었습니다. 청약에 당첨되어 분양권으로 팔거나 2년 전세를 준 뒤 파는 방식으로 조금씩 자산을 불렸어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주변의 다른 단지들이 올라가는 것에 비해 제가 선택한 단지들은
고가를 찍지 못하고 중박에 머무르기 일쑤였죠. 내 인생에 행운이나 대박은 없나 보다.
중박으로 남보다 가난해지지 않는 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우왕좌왕하던 와중에 만난 분이 렘군님었습니다.
감이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지역 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어우르며 살피는 방식의 수업을 듣고
렘군님을 믿고 한 첫 투자는 제가 300%라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안겨주었습니다.
2019 실전반이 열린다고 했을 때 망설이지 않고 신청했습니다.
2019년 투자한 물건들은 세 건 모두 세 후 100%가 넘는 수익률을 안겨주었습니다.
당연히 2020년 실전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듣는다고 눈에 불을 켜고 있었어요.
렘군님의 배려 덕에 무사안착해 수업을 들을 수 있었죠.
그리고 몇 개월 지나지 않은 지금 벌써 렘군님의 말씀이 실현되어가는 것을 보고 있어요.
몇몇 물건들은 이미 기대 수익률을 실현한 터라 제 사정상 매도 준비를 하고 있어요.
저는 고만고만하게 양가 부모님 병원비 걱정만 덜면 감사하다고 생각했죠.
내가 별 것 아닌 사람이고 내가 아는 것들도 작고 보잘 것 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렇게 제대로 된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며 위축되었던 제가 이제는 다른 삶을 꿈꿉니다.
이 일을 하며 뜻하지 않는 변수들이 와도 하나씩 해결해가면 되는 구나, 나도 그걸 해내고 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아파트만 보고 청약 당첨만 생각하던 사람이 이젠 상가를 보고 땅을 보고 이 토지에,
이 상가에 무얼 하면 좋을까를 생각합니다. 부동산 외에도 부딪쳐볼 자신감이 생겼어요.
잘 모르는 사람이 제게 렘군님의 실전반에 대해 묻는다면
저는 '그냥 정말 좋아요' 한 마디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제 주변의 사람, 렘군님의 가치를 아시는 분이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겁니다.
지금 실전반에 신청하지 않는 건 로또 당첨번호를 다 알렸줬음에도 적어내지 않는 거와 같다구요.
당장 기회를 잡으라고 강력히 권할 겁니다.
누군가 힘든 상황에 주저하고 있다면 그저 한 순간 내게 날아온 돈 덩어리 보다
몇 배 더 가치 있는 행운이 눈앞에 있다는 걸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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