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강좌(교수님) : [부동산사관학교] 실전반(렘군, 노빈)
렘군님~ 잘계시죠??^^
실전반 마지막날 식당에서 렘군님이랑 같이 고기도 구워먹고 서울숲 산책도 한날이 엊그제 같은데
그시간도 한달이 훌쩍 넘었으니 6개월이란 실전반 시간은 얼마나 짧게 느껴졌는지 몰라요..
작년 추석지나고 부터 부동산 공부를 한다고 시작했는데
렘군님 덕분에 짧은 기간동안 5개의 씨앗을 심어 놓아 이제는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다리며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는 남들도 다 그렇겠지만 결혼해서 18년동안 신랑이랑 정말 몸으로만 해서 벌어야만하는 근로소득만있는줄 알고
몸이 부서저라 그동안 일만 한것 같아요.. 그렇게 맞벌이를 햐며 종잣돈도 마련할수 있었구요..
그러던 어느 날인가 서로 지친 몸를 침대에 누이며 "자기야 우린 언제까지 일해야 되지??" 라고 힘들어 하며
서로 쳐다보며 측은해지기까지 했어요..
그 찰라에 렘군님을 알게됐고 부동산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물고기잡는법, 집사,푸를푸릉을 거쳐 실전반에 입문하게 됐어요..
실전반은 늘 말씀하셨지만 총알을 먼저 발사하고 나서 총알이 맞을수 있는 위치에 과녁을 놔 두는거라고...
과녁을 조준하고 발사하면 늦다고...
렘군님의 사격은 100발100중이었어요.
6개월이라는 시간의 사격조준거리가 지나고나니 과녁 한가운데에 쏙쏙 화살이 꽂아지는데
초보인 저는 넘 신기하더라구요.
예언자이신가?? 우주에서 오신게 맞나??^^
이렇게 실전반을 통해서 저는 근로소득 말고 다른 투자소득이 라는 다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게 됐고
좀 더 빨리 많이 노후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시간이 지나서 씨앗들이 튼튼하게 자라 수확하게 되면 열심히 일한 신랑에게 카라반을 선물해 주기로 했어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일을 많이 해 손마디가 굵어진 신랑손이 부끄럽기까지 했지만...이정도는 사치가 아니겠죠^^
렘군님~~
더많은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전달하고 싶지만 글 쓰는 능력이 부족해 다 표현하지 못해 죄송해요
실전반 기회를 주셔서 다시한번더 감사드려요.
많이 드시지도 않던데 건강 챙겨가며 일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