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을 마친지 한 달여 가량 되었는데 그간 대책 발표 속에서도 전국이 뜨거워서인지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난 듯 합니다.
작년과 올해 실전반을 2년 연속 수강하면서 다른 부동산 강의와 차별화된 실전반 만의 특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3~4년 전부터 렘군님 유튜브를 구독해온 구독자로서
렘군님의 전망을 직접 투자 및 간접 투자로 꾸준히 모니터링 해왔습니다.
적중률에 대한 믿음은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그 밑바탕에는 빅 데이터 분석,
반복된 전국 임장을 통한 가격 비교 인사이트,
그리고 한땀 한땀 손기록을 통한 확인작업 등이 렘군님 전망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올려주었습니다.
2.전국이 불장이라 유망지역에 대한 변별력이 사라진 듯한 시장이지만,
그 중에서도 어디가 더 유망한지 우선순위를 정해 주는 강의는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실전반 강의는 ‘대한민국 only one’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곳이 유망한지에 대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만한 탄탄한 근거를 제시합니다.
더 유망한 곳을 우선순위에 놓고 각자가 가진 자본을 대입하여 결정하기만 하면 되니 쉽고 편한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3.실전반은 매수뿐만 아니라 매도 타이밍, 매도 목표가 까지 제시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매도는 정확히 얼마나 오르고 언제 해야 하는지
초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난이도가 무척 어려운 영역입니다.
매도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는 자금 계획, 리스크 대처 및 다음 투자지역 선점을 위한 시간적 여유 등을 선사하였습니다.
미래를 알고 진행하는 것과 불확실성을 안고 진행하는 투자는 처음부터 다른 결과치를 안고 간다 생각합니다.
실전반은 유망지역에 대한 변별력뿐만 아니라 미래에서 오신 렘군님의 인사이트라는 렌즈를 끼고 하는 투자이기에
중간 과정에서 일어나는 잔 파도를 거뜬히 넘어갈 수 있는 배짱 또한 선물했습니다.
4.요즘은 실력 검증이 안된 부동산 강사가 많은 시기 입니다.
남이 이미 해놓은 분석을 따라 하거나 틈새를 공략하거나 약간의 살을 더 붙이는 일은 쉽지만,
가장 먼저 분석을 내놓는 일은 only one의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실전반을 마치고 나면 몇 달 후 렘군님의 분석을 따라 하면서 자신의 결과인 양 강의하는 강사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렘군님의 분석과 전망이 우수하기 때문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5.마지막으로 렘군님의 실전반을 신뢰하는 이유는 요즘처럼 빠른 속도로 급변하는 시장에서도
초보자라도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국이 오르는 대세 상승장에서는 시기별로 많은 곳이 불장이라 초보자 입장에서는 중심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전반에서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매도할 때 가장 안정적인 시장,
예측이 어려운 리스크에도 버틸 수 있는 시장을 안내하기에 수익률이 높으면서도 동시에 안전성도 높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렘군님을 알고 첫 씨앗을 뿌리던 게 2017년도였으니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던 제가 부동산 폭락론자들 말만 믿고 덜컥 2013년 서울집을 손 절매하고
바닥을 헤매던 시기가 있었던 걸 지겨울 만큼 들으셨지요? ^^;
사실, 2016년 렘군님을 처음 알았을 때부터 신뢰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유튜브를 들으면서 렘군님이 언급하신 지역을 1년정도 모니터링하고 공부했습니다.
부린이이었기에 어디가 유망하다 하면 제주도에 거주하면서도 비행기를 타고 바로 달려가 보긴 했지만,
그곳이 왜 유망한지 초기에는 잘 이해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초기부터 언급하신 지역들을 바로 매수했다면 지금보다 큰 자산증식을 했을 테지만
모든 것이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기회는 언제나 열려 있다는 믿음도 렘군님을 통해 배웠고,
차근차근 욕심부리지 않고 따라가면 부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렘군님 유튜브와 실전반 수강을 통해 부의 길로 한 발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17년도에 첫 투자로 3채를 투자하고 난생 처음 다주택자가 되어 불안에 떨며 잠 못 이루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어느새 3채 가운데 2채를 매도하였습니다. 수익실현을 통해 새로운 유망지역으로 씨앗을 옮겨 심었고,
그곳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 가을 나머지 한 곳을 매도하고 새로 심은 열매와 힘을 합치면
과거에 손절매를 하고 깊은 상처를 남겼던 수도권으로 다시 진입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품어 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수강생들은 부의 증식뿐만 아니라 가정이 변화되고 인생이 변화되는 시기를 겪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기’가 넘치면 ‘이타’가 생겨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나의 그릇이 우선 채워지면 그것들이 세상에 이로운 가치들로 넘쳐 흐르게 될 것이라는 말을 믿습니다.
렘군님의 부의 디스커버리가 지향하는 곳에 모인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변곡점을 넘어
어떤 기적들을 몰고 올지 기대가 가득한 새벽입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7월 2일
모미모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