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3. 내 인생 가장 치열했던 시간들, 시작 캠퍼스
5
Date. 2020.07.17
Hit. 2,137
수강강좌(교수님) : [시캠] 1인기업가 양성과정(렘군)

시작캠퍼스,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2018.07.22 - 2018.12.16

내 인생 가장 치열했던 시간들.


 


 


저는 시작했고, 지금의 나는 그때의 내가 아닙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나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나는 용감해졌고 매일 매일 나 자신과 싸웠습니다.

 

시작 캠퍼스를 기점으로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책을 쓸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대화를 하며 생각을 확장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기꺼이 도움주기를 망설이지 않았지만,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움직이지 않는 참 피곤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내면이 강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 캠퍼스를 하기 전과 후,

저는 분명 달라졌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넓혔고

무엇이든 주저하지 않게 되었으며

일단 도전하고 시작했습니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부딪혀

세상을 알아나갔습니다.

 

그를 통해 내가 얻은 건,

무슨 일을 하든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도 끝도 없는 믿음

 

'나에 대한 믿음'

 

그래서, 저는 지금 가진 것이 없어도 행복합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할 때 세상은 달리 보인다."

 

이 한 마디에 꽂혀 내 삶을 비틀어 보게 되었고

시작 캠퍼스에 지원하게 되었고,

 

시캠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꾸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바꾸고

행동함으로써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러니, 이전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어." 라는 말 따위

이제는 믿지 않습니다.

 

이제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욕망하는 삶을 살 것 입니다.

 

내 삶은 내가 정하고

내가 만들어 갈 것입니다.

 

하고 싶고,

잘하는 일에

내 시간과 힘을

쏟아낼 것입니다.

 

 

 

2018년 7월 22일.

하얀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길........

길인지 아닌지도 모를 길 앞에 서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지금도 순간순간 흔들리고

무섭고 두렵지만,

저는 러셀이 되기로 했습니다.

 

 

제가 먼저 걸으며

발자국을 하나씩 남겨나갈게요....

 

 

기억하시죠? 제가 했던 말...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개뻥이에요ㅋㅋ)

 

아니죠~!!

 

"행동하면 이루어진다!!!"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스크린샷 2020-07-17 오후 3.45.24.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