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원빈대디입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유명하신 렘군님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렘군님의 강의는 여러 커리큘럼이 있는데

그 중에 기본이 되는 '물고기 잡는 법(입문편)' 입니다.

회사에서 우연찮게 렘군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강의공지를 알게되었고 바로 지인과 함께 신청해서 수강신청에 성공했었죠.

렘군님의 강의 신청은 왠지 짜릿한 손맛같은 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비도 많이 오는 가운데에도 40명이 넘는 분들이 함께 하셨었고 5시간 반이 넘는 열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만 봤을 때는 엄청 길겠구나 생각했었는데요.

막상 시작해보니 렘군님께서 강의를 위해 고민을 많이 하셨겠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조별 미션으로 친해지게 하는 것도 자칫 서먹할 수도 있었던 강의를 화기애애하게 만드셨었고요.

5시간 동안 렘군님의 말씀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정말 간만에 열심히 받아적었거든요. 

그래도 집에 오는길에 다시 한번 복습해보니 강의때가 생각나면서 마음에 되새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너무나도 많은 것을 얻어가는 강의라서 수강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었고 

겸손하신 렘군님의 모습과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주시려고 깨우쳐주시려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 받았어요. 

솔직히 렘군님의 강의 내용도 궁금한 게 많았었지만 렘군님 블로그팬으로서 

어떤 분인가 한번 뵙고 싶어서 간 것도 있었거든요. 

저처럼 렘군님이 왠지 그냥 보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주저말고 무조건 신청해서 만나보시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렘군님 강의는 강추입니다~^^

열심히 필기해온 걸 제것으로 만들 때까지 계속해서 복습해서 렘군님 따라쟁이 하려고요~

화이팅입니다~!!!

장시간 동안 고생해주신 렘군님께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