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님의 유튜브 '돈의 관점이 바뀌면 30만원 빚을 10억 자산으로 불릴 수 있다'를 우연히 보고
렘군님의 영향을 받고 있는 이희원입니다.
저 영상을 보고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내가 그동안 고정관념안에 사로잡혔구나를 깨닫게 됐어요.
그때부터 렘군TV를 열심히 듣고 9월,
꿈에 그리던 작은시캠을 수강했습니다.
솔직히 작은 시캠 후 머릿속이 너무 혼란스러워 뭘해야할지 더 모르겠더라구요.
렘군님이 쏟아내신 나와 세상 그 연결고리를 어떻게 맺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시캠에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다' 라고 했더니 렘군님께서 나를 찾아가기 위해 하는 활동들,
변화하는 모습을 찍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용기가 나지 않았고 렘군님 동영상을 보는데
유튜브를 찍고 싶으면 지금 당장 내 신발이라도 찍어 올려버리라고 하시더라구요.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렘군님 팬미팅에서 받아온 'Not normal'을 보다, 삼각대에 핸드폰을 올리고
주저리주저리 찍었습니다.
내친김에 온라인 강의로 유튜브 편집을 듣고 드디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딱 1주일 되어가요. 반복하고 있는 생산활동을 시작한지가...
너무 어색하고 말도 못하고.... 부족해서 카페에 올려도 되나 망설였는데
렘군님께서 시캠 끝나고 한달 후 어떤 생산활동을 하는지
잘 하고 있으면 렘군님께서 나타나셔서 댓글을 달아주신다고 하셔서 용기내어 봅니다.
시캠 후 2개월... 이제야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렘군님을 만나 뜻깊은 한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