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시간과 돈의 자유를 얻기 위해 '나'를 찾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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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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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시캠] 1인기업가 양성과정(렘군)

지난달부터 '렘군'님배 시작캠퍼스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총원 10명, 간절함을 가진 분들을 심사숙고하고 뽑은 멤버들이라 눈에 불을 켜고

뭔가를 배우기 위해 정해진 날짜에 모입니다.

 

우리는 모여서 시작점을 찾고 시작점을 향해 달려갑니다.

모이는 정확한 이유라고 하면 시간과 돈의 자유를 얻기 위해 '나'를 찾는 방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뭔가 이상하죠?

 

 

 

'나'를 찾는 걸 배운다고?

 

 

 

그렇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저는 '나'에 대해 100% 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시작캠퍼스를 하고 나서는 10% 아니 1%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내가 뭘 잘하는지 계속 곱씹어 보고 내 장점과 강점을 구분할 줄 몰랐으며,

내 약점도 몰랐습니다.

무지하고 경솔하고 교만했었죠.

 

이번 시작 캠퍼스에는 쟁쟁한 멤버들만 모아놨습니다.

웬만한 꿈의 직장의 자리에 계신 분들, 그리고 그 곳을 퇴사하신 분들이 포진되어 놀라기도 했었구요.

부동산에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는 분들도 많이 모였습니다.

멤버들 한 사람 한 사람 열정에, 모이는 장소가 활활 타오를 지경입니다.

 

 

매달 책을 정해서 읽고 자신의 생각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습니다.

쟁쟁한 분들의 머릿속 내용을 들어볼 때마다 '이야~ 대박'이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책을 좋아하지만 그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걸 잘 못하거든요ㅠㅠ

 

여하튼 시작점을 찾으러 달려가는 우리들은 고3보다 더 독하게 달려가는 중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일을 하거나 육아를 하며 남은 시간에 잠을 줄여서라도 생산해 내려고 합니다.

학생들은 공부만 하면 되지만 우리는 우리의 주어진 일을 하고 생산도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 우리 시작 캠퍼스 멤버들이 자랑스럽고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시작은 미비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이 말을 믿는 우리들, 지금의 고통의 과정을 이겨낼 것입니다.

우리의 내면에 있는 모든 강점을 끌어내어 세상과 연결하려고 하는데요.

그 과정을 겪고 극복해 나간다면 일반인들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세상에 보일 것 입니다.

영향력을 얻기 위해 그리고 개인들의 꿈을 쟁취하기 위해 

우리는 1분 1초를 아껴가며 책을 읽고, 나를 내보이고, 재정비하며 중무장 중입니다.

 

 

단순히 부를 찾아 헤매는 것을 뛰어넘어 우리는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변모할 것이며,

'세상의 스승'이 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멤버들의 모임, 들어 보셨나요?

부동산 스터디 모임이나 독서 모임이 아닌 아마 다시 찾기 힘든 값비싼 모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달라진 점을 뽑으라면 '블로그'를 시작했고, '유튜브'를 개설하여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고 있고, 세상을 보며 내 것으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뭔 소린지 뭘하는 모임인지 감이 아직 안잡히시죠?

글 재주가 부족해 설명이 좀 부족할 수도 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