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부동산 사관학교 ] 밤에 잠이 잘 오는 투자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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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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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부동산사관학교] 실전반(렘군)

 

안녕하세요, 렘군님.

저는 실전소액반을 수강한 쭌토리입니다.

 

처음 렘군님을 봤을때 너무 떨렸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끝이나고 그러고도 한달이나 더 흘렀네요.

잘지내고 계시죠?^^

 

올려주시는 글들과 유튜브 멤버십 자료는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실전반 후기를 사실대로 쓰면 내년에 더 경쟁이 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조금 주저되기도 했었는데요, ^^;;

그렇지만 정말 소중한 지인한테는 꼭 추천해 주고 싶은 강의이고, 

또 아낌없이 퍼주시는 렘군님께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실전소액반을 수강하면서 총 3개의 아파트에 투자를 했어요.

3개 전부 1월에 세운 법인으로 투자를 했어요.

2개는 법인 대출을 활용해서 투자금이 적게 들었고요, 1개는 처음부터 짧게 가져가려고 갭투자를 했습니다.

 

최근 6.17대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데요, 저는 사실 하나도 걱정이 되지 않아요.

그 이유는 현재 모든 상황이 렘군님이 그려주신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저 세 아이들이 세금을 내더라도 충분히 올라갈수 있다는 근거있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고요.

많은 부분들이 렘군님이 말씀하셨던것과 한치 오차도 없이 똑같이 흘러갈때마다 아 정말 내가 제대로 찾아왔구나, 정말 나는 운이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렘군님의 수업은 그냥 오를곳을 알려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지역이 왜 오르는지, 

언제 오르는지, 

어떻게 오르는 지역을 찾아야 하는지, 

오르는 지역에 어떤 아파트들이 있고 그 아파트들의 위계는 어떤지,

오르면 어느정도 까지 오를것인지(이게 진짜 대박이죠), 등

모든것을 전부 다~ 알려주시는지라 

코로나로 인해 거래가 주춤하고 가격이 빠져도, 

정부규제로 인해 종부세가 인상되고 조정지역으로 묶인다고 해도 전혀 조바심이 나지 않습니다.

밤에 잠이 잘오는 투자을 해야한다고 누가 말하던데요, 세입자를 못구해서 잠이 안올지언정 매수한 아파트가 안오를까봐 잠을 못잔적은 없는것 같아요.^^


 

좋은곳에 투자를 하고, 걱정이 없는 투자를 하는 것만이 이 실전소액반의 장점은 아니예요.


 

실전반이 끝나도, 실전반 수강으로 인해 배울수 있는것은 아직 남아있더라고요.


 

실전반을 통해 제가 투자한곳은 비록 3군데에 지나지않지만, 

렘군님이 알려주신 곳은 지역만 10군데 이상에 그 지역내 아파트만 해도 수십군데에 이릅니다.

저는 수십군데에 이르는 아파트 전부에 모의투자를 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그 곳들이 어떻게 되는지 알수 있을거고, 그 결과를 보며 아 다 같이 오르는 지역이지만, a보다 b가 더 많이 오르네, 다음번엔 b같은 지역(혹은 아파트)에 투자를 해야겠다, c지역에서는 이 동네가 좋네, 그러면 나중에 하락장에서도 잘 버틸수 있겠다 등등 해당 지역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더 좋은곳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이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수업이 끝남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수업이 끝나고도 계속 공부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 주는 수업은 다시는 없을 것 같아요. 

정말 수업료가 아깝지 않은 수업입니다. 저는 수업료가 두배가 되어도, 세배가 되어도 다시 또 듣고싶어요~^^


 

렘군님.

저는 작년 7월에 처음으로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왕초보인 상태로 실전반을 수강했어요. 물론 아는것이 많지 않아 렘군님이 알려주신것을 모두 소화할수는 없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실전반 수강으로 인해 추가로 3채를 더 투자한 투자자가 되었으며, 왕초보에서 초보 투자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전반 신청서에서도 썼다시피,

저는 불과 일년 2개월전까지는 삶의 목표가 욜로였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지내다가 죽을때가 되면 죽으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렘군님을 만나고, 투자를 하고, 실전반을 수강하고 나서 제 인생은 정말 360도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사실 지금은 암이라는 병이 생겼던 것이 제인생의 큰 축복이며 저를 아프기 전보다 훨씬 더 충만한 삶을 살수 있게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대함에도, 남편을 대함에도 과거보다 훨씬 더 풍요로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고요. 

이 모든게 실전반을 만들어주시고 투자할수 있게 도와주신 렘군님 덕분이예요.

 

또한 렘군님 덕분에, 돈이 모든 걱정의 중심이 되지 않게, 모든 문제는 돈이 아닌 문제의 본질로만 생각할수 있게 저희 가정의 목표가 바뀌어가고 있어요.

물론 아직은 작은 수익이지만 이 수익이 씨앗이 되어 최종적으로 원하는 삶을 살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실전반에서 배웠던 것을 토대로 열심히 공부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또 실전반을 수강하고 싶습니다. 

그때는 렘군님이 알려주시는 것을 올해보다 훨씬 더 많이 소화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땐 비로소 중수 투자자로 거듭날수 있겠죠. 

 

그날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겠습니다. 

다시 뵙는 날까지 건강하세요

그리고 다시 뵐땐 제 미래 노트에 꼭 싸인해주세요:)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