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를 준비하며..

1주차는 주제는 롭 무어-레버리지 독서 모임으로 진헹되었다.

음...언젠가 전에 한 번 읽었는데 찾아보니 역시 독서록이 없더라고요 ㅎㅎ

생각없이 단순 읽는 활동으로 마무리 하였더라고요~

재독을 하면서 알게 된 것, 깨닫게 된 것, 그리고 앞으로 적용할 점을 적어보았다.

1부. 스윗 크르르님과 함께

7월 재개발특강에 참여하며 한 번 방문해서인지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강의실에 하였다.

독서라는 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경험치와 새로운 관점을 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보다는 이해의 다음 단계인

내가 정의하는 레버리지는 무엇인가?

내게 필요한 레버리지는 무엇인가?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장 인상에 남았던 점은 크르르님이 알려주신 책을 읽은 후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였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기록하고, 정리했지만 이렇게 멋진 한 줄 요약이라니!!!!

롭 무어는 레버리지란? “최소 노력의 법칙”으로 표현했고

내가 생각하는 레버리지란? 책의 내용을 인용한 “부의 진입로 복리”로 표현해 보았다.

이 책을 한 줄로 요약하면 “시간과 돈의 반비례 공식 해설집”이다.

2부. 진정성이 주는 힘 렘군님과 함께

레버리지에 대한 주주들의 생각과 레버리지가 필요한 부분, 또 현재 레버리지하는 부분의

의견공유를 바탕으로 투자자의 관점으로 바라본 레버지지의 종류에 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평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편으로 더욱 집중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부분이 많았다.

경매, 에어비앤비, 전전대, 전세 투자, 분양권, 재개발 등

아직은 초보 투자자라서 모든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다양한 투자 방법을 유형을 알아보며 나에게 적합한 방법 중 한 분야에 집중하여 실력을 쌓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가속도의 레버리지 효과

어떤 일을 더 오래 할수록 즉, 끝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록 최대의 이익과 가속도를 얻을 수 있다.

멈추지 말고 조금 더 힘을 내자!!